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
프리랜서 3년째 재산 눈길
퇴직금으로 주식까지 손대
출처 : Youtube@다까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재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조정식이 진행 중인 유튜브 콘텐츠에 동기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정식은 "난 사실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얼마 정도 버는지 대충 예상할 수 있다"라며 장예원 재산 규모를 추측했다.
조정식은 "예원이가 소비를 얼마 정도 하는지 알고 있다. 얘가 자산이 얼마나 될까, 부동산을 사거나 그렇지 않다. 주식은 한다"라며 자세한 분석을 시작했다.
출처 : Youtube@다까바
이어 조정식은 장예원 재산 규모가 ‘대출 안 끼고 상암동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라며, 손가락으로 5개에서 12개 사이를 그렸다.
이에 장예원이 갸웃거리자, 조정식은 "너무 낮아? 그 정도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식의 반응에 장예원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장난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장예원은 앞서 방송에서도 퇴직금을 전부 주식에 투자, 손해를 본 사실을 밝혀 '재산 규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출처 : 강심장VS
당시 장예원은 경제 라디오를 통해 주식에 눈을 떠 퇴직금까지 투자한 사실을 밝혔다.
장예원은 "앞으로 절대 주식 안 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직 정리는 못 했다. 이미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 10년 묵히겠다는 마음으로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3년 SBS 공채이자 최연소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