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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최근 근황
일본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
10살 연하 전여빈과도 찰떡

출처 : Instagram@songseungheon1005

 

배우 송승헌(47)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10일 송승헌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여빈 님과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전여빈과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블랙'으로 차려입은 송승헌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출처 : Instagram@songseungheon1005

 

10살 나이 차로 알려진 전여빈과도 전혀 이질감 없는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승헌, 전여빈은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 열린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EA 2024)'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맞아요?", "로코 찍어줬으면 좋겠다", "나이를 안 먹는 비주얼", "새로운 동안 킹이에요"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남자 셋 여자 셋

 

한편 송승헌은 지난 1996년 MBC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해 '해피투게더, '가을동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빛의 일기', '플레이어', '택배기사' 등 최근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승헌은 영화 '히든 페이스'로 스크린 복귀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