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습관처럼 배꼽의 때를 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배를 볼때마다 배의 때는 항상 거슬리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나 이렇게 무심코 하던 배꼽 때 빼던 습관이 그동안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할지라도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1.  배꼽 때가 생기는 원인

참외 배꼽을 가지신 분들하고는 다르게 음푹 패여있는 배꼽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배꼽에 때가 자주 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땀과 함께 고여있는 물 그리고 죽은 세포들이 함께 뭉쳐서 나와 생기는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배꼽의 때 안에는 무려 100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자칫하다가는 복통 및 세균침입 발생

많은 분들이 배꼽 때 제거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배꼽의 때를 제거할 때 손가락을 넣어서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균이 득실득실한 손으로 배꼽 때를 제거하다가 세균이 침입할 수 있으며, 또한 복통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염증이 생겨서 피부가 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3.  배꼽 때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그렇다면 보기 싫은 배꼽의 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때가 거슬리거나 제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닌 면봉을 이용하여 제거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면봉에 알코올이나 오일 제품 등을 발라서 배꼽 주변을 살살 문질러 주면 자연스럽게 닦여 나오게 된답니다.



 4.  배꼽의 때를 평소에 관리하는 방법

배꼽을 평소에 청결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면봉과 알코올 등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2번에서 3번 정도 배꼽을 닦아주는 것과 함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후 때가 불었을때 자연스럽게 닦아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배꼽의 피부는 약하다는 생각을 잊지말고 자극주는 행동은 꼭 피하길 바랍니다.



 5.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

잘 관리할 수 없다면 배꼽의 때는 그냥 두어도 괜찮습니다. 아무리 배꼽안에 많은 세균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며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 인체에 유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배꼽의 때는 냄새도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만약에 냄새가 심하게 난다거나 진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