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교도소를 그립니다. 특히 명찰로 실제와 비슷하게 디테일을 살리는데요. 명찰 색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법무부는 지난 18일 유튜브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 오해와 진실 3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실제 교도소 생활에 대해 밝혔는데요.


▼법무부 대변인실 이상우 사무관은 “다양한 수용자가 나와요. 가슴에 수형번호 색깔이 다 다릅니다. 왜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법무부 교정기획과 김태원 교위는 “관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 수용자들은 하얀색 (명찰)로 구분합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조직 폭력 사범들이나 문제를 일으킬만한 수용자들은 노란색, 마약사범은 파란색, 사형수는 빨간색 (명찰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수감자를 연기한 배우들의 명찰, 사진으로 다시 한 번 보실까요?

<사진출처=프리즌, 친절한 금자씨, tvN, 7번방의 선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집행자, 하모니, 검사외전 스틸컷>

<영상출처=법무부 유튜브>

[콘텐츠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111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