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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재석이 매입한 논현동 '브라이튼N40'
세븐틴 호시도 작년 50억 8600만원에 매입
해당 주택의 '최연소 매수자'

출처: 호시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유재석이 최근 매수한 서울 강남구 고급주택 '브라이튼N40'의 '최연소 매수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호시(본면 권순영)은 지난해 4월 브라이튼N40의 149㎡ 1가구를 50억 8600만원에 매수해 같은 해 7월 말 등기를 마쳤다.

 

1996년생인 호시는 시행사로부터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가구 소유주 중 최연소 매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별도의 근저당권도 설정되지 않아 호시는 해당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호시 인스타그램

 

한편 브라이튼N40은 최근 유재석이 199㎡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헤당 고급주택은 루이비통 사옥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인 장 미셸 빌모트가 건축과 조경 디자인을 맡았다.

유재석과 호시 외에도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배우 한효주 등 여러 연예인들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호시는 인기 그룹인 세븐틴의 리더로 2015년 데뷔해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