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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도끼의 슈퍼카를 보고 놀라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상민은 우연히 주차장에서 발견한 도끼의 차량을 발견하고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상민이 도끼의 억대 슈퍼카를 보고 부러워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상민은 자동차 칼럼리스트와 자동차 전시장을 찾기 위해 만났는데요. 전시장을 찾기도 전에 그들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슈퍼카들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전시장 안 가고 그냥 여기서 다 보면 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갖가지 슈퍼카들이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슈퍼카에게서 시선을 떼지못한 이상민은 결국 내려서 차 구경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상민은 “여기 줄줄이 차가 서있는 거 보니 입주민 차네"라며 이내 “여기 도끼가 산다. 다 도끼 차량이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는데요.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차량 구경에 나선 이상민이 "휠이 장난이 아니다"고 계속 감탄을 금치 못하며 차량 근처를 맴도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덕분에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의 차로 추정되는 슈퍼카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미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억대 슈퍼카를 자랑해온 도끼이지만 이렇게 다시 봐도 반가운 슈퍼카들입니다. 정말 억소리나는 차량을 유지, 관리한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과거 어느 프로그램에서는 도끼의 슈퍼카 7대의 차량키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가장 최근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4월 기준, 총 9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민이 주목했던 차량은 롤스로이스와 벤츠 G바겐이었는데요. 도끼 차량의 독특한 색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휠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도끼는 대당 5억원을 호가하는 ‘롤스로이스’를 팬텀과 고스트 총 두 대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그는 레인지로버 보그, 레인지로버 이보크 오픈카, 벤츠 G바겐, 벤츠 AMG GT, 벤틀리 물산, BMW i8, 람보르기니 무르시엘, 페라리 488GTB 등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자신에 대한 선물로 자주 차를 바꾼다고 하는 도끼인데요. 이런 그의 여유로운 생활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특히 이상민은 도끼못지 않게 알려진 연예계 대표 '차덕후'이기에 더욱 부러움이 표출된 것 같은데요. 그는 평상시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음은 물론이고 '더벙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문가 수준의 자동차 지식도 겸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상당한 중고차 지식을 뽐내기도 했었는데요. 



▼슈퍼카에 대한 사랑도 남달라서 과거 도끼 못지 않게 슈퍼카를 끌고 다녔던 이상민입니다. 때문에 더욱 도끼의 억대 슈퍼카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러움 가득한 눈빛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차는 굴러다니기만 하면 된다. 나는 다 타봤지 않느냐"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중인 이상민이지만 마음 한 켠으로 슈퍼카에 대한 무한애정은 여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