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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이에서 손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우리는 일명 패스트푸드(FastFood)라고 합니다. 패스트푸드점은 적은 수의 종업원으로 많은 수의 손님을 빠르 시간 내에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이 주목적인데요. 소비자들의 입 맛을 맞추고 싼 가격으로 음식업계에서는 큰 획을 그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패스트푸드는 면류 중에서도 국수가 가장 큰 형님이라고 불린다는데요.

오늘날 우리에게 최고의 인기 패스트푸드를 뽑자면 단연 햄버거를 뽑을 것입니다. 메이저 햄버거라고 불리는 패스트푸드점으로는 역시나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KFC, 맘스터치,파파이스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각 최고의 인기 햄버거로서 각 회사의 명운을 책임지고 있는 햄버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햄버거 최강 보스 '맥도날드 빅맥'

▼맥도날드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빅맥'은 단품 525kcal, 레귤러세트 1105kcal의 고열량 식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재료가 들어간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요. 한 때 맥도날드에서 일반인들에게 로고송을 만드는 이벤틀르 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참깨방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와 양상추, 치즈, 피끌, 양파까지~" 빅맥의 가장 큰 인기 이유는 빵 세개, 패티 두개를 통해 엄청 큰 크기와 풍부한 재료에도 불구하고 단품 4,400원 세트 5,500원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런치에는 4,900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맥도날드)

2. 치즈 장인 '버거킹 와퍼'

▼버거킹이라고 하면 바로 따라오는 수식어, 와퍼입니다. 'whooper'는 엄청 큰 것 이라는 뜻으로 버거킹내에서 와퍼는 최고 크기의 햄버거를 뜻합니다. 보통 와퍼의 구성은 빵, 토마토, 양파, 피클, 케첩, 마요네즈, 양상추, 패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사이트)


▼패티를 110g짜리 패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브랜드의 패티보다 맛이 우월하다라는 평을 많이 듣습니다. 열량은 빅맥보다 약 100kcal로가 높은 619kcal라고 하는데요. 와퍼의 매력 중 하나는 양파를 익히지 않는 생 양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3. 아시아의 사랑을 독차지한 '롯데리아 새우버거'

▼오늘날 롯데리아를 이끌어준 햄버거라도 불리는 새우버거, 롯데리아의 생명줄이라고도 하는데요. 롯데리아는 전반적으로 재료를 너무 아끼고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평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햄버거 보다는 양념가자나 치즈스틱과 같은 사이드메뉴가 더 유명한 롯데리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롯데리아를 찾아서 햄버거를 먹는다면 80%는 새우버거를 먹기 위해 온다고 합니다. 빵, 타르타르소스, 양상추, 새우 패티,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단품이 3,400원이라는 엄청 값 싼 가격이 인기몰이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4. 싸이 춤을 추게 만드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맘스터치라는 이름을 널리 알려준 햄버거가 바로 싸이버거 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싸이 춤을 추게 한다고 루머가 퍼져있지만 싸이버거의 싸이는 영어로 'thigh'를 의미합니다. 넓적한 닭다리살이 들어가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빵, 양상추, 양파, 닭다리살 패티, 피클, 화이트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참신한 이유는 양파와 화이트소스 그리고 닭다리살 패티가 마치 양파닭 같은 느낌이 강해서 그 맛을 제대로 살려줬습니다. 이후로 싸이버거는 못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어본 사람은 계속 먹는 햄버거로 유명해졌습니다.


5. 치킨과 햄버거의 혁신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매콤한 징커치킨필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와 페퍼마요 그리고 베이컨을 넣은 햄버거로 빵 대신 치킨을 이용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KFC는 햄버거 보다 치킨이 맛있는것으로 유명한데요. 햄버거를 먹을지 치킨을 먹을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징거더블다운맥스는 그야 말로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량은 645.8kcal로 엄청난 비쥬얼만큼 많은 열량은 나가지 않아 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