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2023년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할것 같은 이 지상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현재까지 확정된 캐스팅 라인업

시즌1,2 평균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출연진들이 대본 리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시즌3를 향한 발걸음을 때게 되었다.

이번에 확정된 시즌3는 놀랍게도 기존 출연진에 시즌2에 출연한 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좋아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우선 주인공 김사부를 연기한 한석규가 이번에도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돈을 쫓는 의사 캐릭터 서우진을 연기한 안효섭이 이번에도 출연하며

이성경의 차은재 역시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서우진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시즌2에 돌담병원장을 맡으며 김사부와 대립각을 내세우다 화해 모드로 돌아선 박민국을 연기한 김주헌도 복귀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주연의 윤아름도 복귀하는데

드라마 막판 박은탁(김민재)과 커플이 된 만큼 두 사람의 근황도 궁금하게 한다.

돌담병원의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이자 '수쌤'으로 불리우는 오명심의 진경도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그외 신동욱, 윤나무, 변우민, 임원희, 김민재 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라이징 스타인 이신영, 이홍내가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작품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3>는 2023년 상반기 방속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