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있어도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다는 음식 10가지

우리들이 아플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엄마, 그리고 병원입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곧 신의 말씀과 같이 들리는데요. 의사도 사람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 중에 인체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많이 있죠. 병원에서 처방전을 써주는 의사들도 나름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함이겠죠. 다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다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다이어트 음료

여자분들은 음료를 먹을 때 '제로칼로리'를 많이 드셔보셨죠? 다이어트 음료는 칼로리가 없겠지만 인공감미료가 그만큼 많이 들어있습니다. 인공감미료는 뇌에 치명적인 물질이므로 제로칼로리 음료는 줄여주세요. 몸에 해로운 설탕 보다도 인공감미료가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 마가린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을 많이 만들기 때문에 의사들은 마가린 대신 버터를 먹는 것이 몸에 덜 해롭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가린은 버터보다 기름 함량이 높아 건강에 더 좋지 않죠.

3. 깡통에 들어있는 토마토

우리나라도 요즘 캔에 담긴 통조림 음식이 나날이 일상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같은 경우 통조림 음식이 크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토마토 통조림의 경우 깡통 내부에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통조림 깡통보다 유리병에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4. 화이트 초콜릿

초콜릿은 순간적인 집중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의 경우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많은데요. 하지만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 당분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기 때문에 설탕덩어리와 같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드실때는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하겠죠.

5. 육가공 식품

우리가 간편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 종종 들어가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이 이것에 해당합니다. 우선 가공육이다 보니,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트롤도 자연히 따라 들어옵니다. 또한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방부제나 유사한 성분의 재료들을 첨가합니다. 한 전문의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 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물론 아주 건강한 육가공 식품들도 존재합니다만 대부분의 가공육은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팝콘 (전자레인지용)

간단히 먹는 팝콘에는 100g당 아주 많은 트랜스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최대 11g정도까지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맛을 내기 위해 인공조미료 또는 인공 버터 기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비만에 좋고, 우리 몸에는 나쁘죠. 여기에 시중에 파는 팝콘 용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인 PFOA가 코팅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코팅이 되어 있는 용기에 팝콘을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은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7. 무지방 우유

사실 우유는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로 매번 뜨거운 감자처럼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유 자체에 지방이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해서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유에 포함된 지방이 그렇게 비만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뿐더러 무지방우유에는 보통 우유 만큼 영양분을 얻을 수 없습니다.

8. 인공색소

인공색소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이러한 인공색소는 인공조미료 + 설탕 + 색소 등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설탕과 약간의 색소를 먹는 것이 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인공색소 중에서 '타르계 색소'입니다. 인공색소는 '타르계 색소'와 '비타르계 색소'로 나누어 지는데, 타르계 색소의 경우에는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거의 사용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타르계 색소가 들어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 옥수수 시럽

시럽은 디저트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시럽 중에서도 특히나 조심해야 할 시럽이 바로 '옥수수 시럽'입니다. 고당도 시럽의 일종이기 때문에 설탕보다 당도가 6배 정도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음료수나 여러 음료에도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사실 단맛이라는 것이 지방과 결합되면, 중독 현상을 불러일으켜 과도한 섭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