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SNS가 활성화된만큼 너도 나도 셀카를 찍곤 하죠. 그리고 "셀카 잘 찍는 법"과 같은 키워드도 여전히 핫한데요. 따라하기만 하면 인생샷 건질 수 있다는 셀카 고수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걸스데이의 혜리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깜찍함을 셀카를 통해 1000%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과연 셀카 고수 혜리는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혜리 instagram @HYERI_0609
혜리가 최근에 올린 셀카를 보면 약 45% 틀고 사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45도 각도라고 불리는 예쁜 각도로 입체적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셀카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약간 아래쪽에 두고 찍어 자신의 눈을 더 크고 또렷하게 보이게 만들었죠. 혜리를 입술을 삐죽 내밀며 귀여움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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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속 혜리는 꽃을 든 채 오른쪽 아래에 카메라를 둔 채 찍은 모습인데요. 턱선과 콧대 등이 더 잘 살아난 모습을 하고 있죠. 본인의 청순한 면을 한 껏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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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혜리는 머리를 묶든 푸르든, 흰 옷이든 검은 옷이든 살짝 아래에서 위로 찍는 각도를 선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애교주머니인 입술을 살짝 강조해서 찍는 모습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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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현재 방송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특성상 자주 하는 코스프레를 하면서도 셀카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살짝 옆으로 틀 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찍는 각도를 선호하고 있죠?
때로는 그 각도에 더해서 살짝 고개를 젖힌 채 턱을 강조하면서 콧대와 턱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얼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선들에 자신이 있으니 할 수 있는 포즈겠지만 이 모습 덕에 이목구비가 더 예쁘게 나오기도 하죠.
혜리 instagram @HYERI_0609
혜리가 또 좋아하는 포즈가 있는데요. 바로 볼 옆에 손 살포시 가져다 두는 포즈입니다. 볼살을 가릴 수도 있고, 비대칭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보완할 수 있기도 하죠. 더불어 귀여움이나 사랑스러움, 여유로움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볼을 손에 대면서 단아한 느낌을, 오른쪽 사진에서는 가을 가을한 느낌을 한 층 더 살리는 짙은 분위기를 냈죠.
혜리 instagram @HYERI_0609
이 사진들은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데요. 아예 턱을 괴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또, 평소에 즐겨 찍는 사선에 살짝 아래 각도를 고수하기도 했죠.
혜리 instagram @HYERI_0609
봐도 봐도 혜리는 손을 참 잘 쓰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가져다대기부터 턱을 괴는 듯 마는 듯 하기도 하죠. 가끔 내밀어주는 입술은 포인트입니다.
혜리 instagram @HYERI_0609
손바닥이나, 손가락 등을 크게 보이면서 자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더 드러내기도 하죠. 분홍 빛의 블러셔를 한 채로 이런 포즈를 하면서 더 러블리해졌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혜리 instagram @HYERI_0609
이번엔 혜리 포즈 3종 세트입니다. 눈 또렷하게 뜬 채 입술 쭉 내밀기, 옅은 미소, 볼 쪽에 손바닥 가져다대기! 진한 컬러의 립과 붉은 옷이 이 포즈의 귀여움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혜리 instagram @HYERI_0609
혜리는 막 찍어도 예쁘다는 걸 인증하듯 정면에서 눈을 크게 뜬 채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역시 셀카도 완성은 얼굴인가 싶기도 하죠. 그리고 얼굴을 마구 구기고 찍기도 했는데요. 여기서도 입술 삐죽은 놓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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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혜리의 인증샷 찍는 법, 한 번 보실까요? 인증샷은 자고로 볼 옆에 살포시 가져다 대는 게 정석아니겠습니까. 혜리는 역시 셀카 고수답게 인증샷도 정석으로 제대로 찍어냈습니다. 각도도 45도 정도를 유지했죠. 문제가 있다면 얼굴밖에 안 보인다는 거!
혜리 instagram @HYERI_0609
지금까지 혜리의 다양한 셀카들을 봤는데요. 사실 셀카 외에도 혜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곤 했습니다. 본인이 귀엽다는 걸 잘 알고 있는 것 같죠? 우리가 혜리는 아니지만 혜리 포즈를 따라하며 인생샷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