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난리난 인터스텔라 아역배우의 현재모습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머피의 아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매켄지 포이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꼬마에서 숙녀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너무나 어여뻤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몇 차례나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영화를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로 변신하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패션지 화보 사진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까지 그녀의 근황은 항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매킨지 포이의 근황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REFINERY29
역변이 많은 헐리우드에서 특히나 ‘잘 자라준 할리우드 아역배우’로 꼽히는 매켄지 포이입니다. ‘마의 16세’라고 알려진 구간도 무사통과해 이제 숙녀 배우로서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셈입니다. 때문에 그녀의 근황은 단연 한국에서도 화제입니다.
출처 -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
‘트와일라잇에 나온 애기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정변 했구나’, ‘정말 공주가 따로 없다’ 등 그녀의 사진이 화제가 될 때면 한국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이유로 놀라움을 표하곤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대목은 소녀에서 숙녀로 폭풍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형같았던 그녀의 어릴적 모습이 워낙 인상깊었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인사이트
2000년생인 매켄지 포이는 2009년 미국 드라마 ‘틸 데스’로 데뷔했습니다. 빼어난 외모 덕에 어릴 적부터 모델로 활동 하다가 본격적으로 2009년부터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대중들에게 각인된 계기는 영화 ‘트와일라잇’이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2011년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시리즈 ‘브레이킹 던’에서 주연인 벨라 스완과 에드워드 컬렌의 딸 르네즈미 칼리 컬렌으로 등장했었습니다. 비중이 많은 역할은 아니었지만 메켄지 포이는 등장부터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출처 - newsinside
신비로운 분위기와 빼어난 외모 때문에 ‘CG가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은 모두들 입을 모아 ‘트와일라잇 딸로 등장한 배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이 역할 덕분에 ‘골든 라즈베리’도 수상했던 매켄지 포이입니다.
출처 - 위키트리
이 후, 그녀가 배우로서 인지도를 급상승시킬 수 있었던 계기는 영화 ‘인터스텔라’였습니다. 주인공인 머피의 아역으로 캐스팅돼 나름 비중있는 배역을 매끄럽게 소화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차츰 배우로서 존재감을 쌓아가던 매켄지 포이는 작년, 차세대 디즈니 프린세스 자리까지 꿰차게 되었습니다.
출처 -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그녀는 디즈니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 주인공 ‘클라라’ 역을 맡아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역시 요정 같은 미모로 관객들을 홀렸는데 외모뿐 아니라 우수한 연기력까지 더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마리끌레르 화보사진
이처럼 할리우드를 대표할 하이틴 스타로 손꼽히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매켄지 포이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그녀에 대한 관심은 늘 뜨겁기만 하다. 대표적인 ‘잘 자란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과의 평행이론도 화제가 될만큼 매켄지 포이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그녀의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