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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JYP 새 걸그룹 '있지(ITZY)'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는데요. 5명의 개성 있는 멤버들 중 흠잡을 데 없는 미모로 특히 화제가 된 인물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있지의 막내, 2003년생 신유나. 가지런한 눈썹부터 고양이 같은 눈, 시원한 입매까지 완벽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죠.


출처 jyp/ 탑스타뉴스

데뷔와 동시에 비주얼 센터 신유나가 화제에 중심 선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의 놀라운 과거 사진들이 등장했습니다. 아직 17살 밖에 안된 소녀지만 인생 한 번 알차게 살았다는 신유나의 과거 사진. 그럼 같이 한 번 낱낱이 파헤쳐 볼까요?    


신유나는 과거 같은 멤버인 신류진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에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비주얼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그녀는 선배 트와이스 나연을 닮은 상큼한 외모로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는데요.  


@brirwn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중학교 졸업사진 속 신유나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한 번 더 놀랐습니다. 현재 화려한 빨간 머리로 활동 중인 모습과 달리, 단정한 검은색 머리의 신유나는 환하게 웃고 있는데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다름없지만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죠.


@brirwn

또 그녀는 수원 화양초를 다니던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플로어볼 선수로 활약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플로어볼은 아이스하키와 필드하키가 접목된 종합 운동인데요. 공을 주고받으며 점수를 얻는 운동입니다. 


영복여중으로 진학한 후에도 4년 이상 플로어볼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고 하죠. 유나가 경기도 대표로 전국 대회까지 출고했다고 하니, 팬들은 비주얼 센터의 걸크러쉬 반전 매력에 입덕을 서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brirwn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 따르면 "바이킹스 한만형 선수가 초등학교 때 가르쳤는데 팀에서 젤 잘하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키도 크고 운동신경도 좋은 것 같습니다"라며 그녀를 칭찬했죠. 넘사벽 미모에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사진 속 중학생 신유나는 왠지 모르게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완벽한 체대 선배의 모습입니다.


출처 플로어볼 협회

신유나의 플로어볼 선수 이력이 화제가 되자, 누구보다 발 빠르게 협회 측에서 그녀가 전국 대회에서 활약하는 사진까지 공개했죠.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길게 뻗은 팔다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평범한 운동복 속에도 빛나는 미모에 그녀를 따라다니는 팬들도 많았을 것 같죠?


@brirwn

비주얼 센터 다운 외모와 춤실력 여기에 운동까지, 못하는데 없는 사기캐 신유나. 순정만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설정이죠. 그녀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2019년이 낳은 스타, 2019년이 낳은 별이라는 말을 정말 듣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JYP 걸그룹 비주얼 막내의 계보를 이을 신유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