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가 기다리는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최근 한 여배우가 세월을 거스르는 역주행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죠. 남다른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한 2년 전, 그보다 더 완벽해진 몸매로 돌아온 오늘의 주인공.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출처:instagram @sungryoung_kim
한 평생 세월을 비켜가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성령. 그녀는 365일 항상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2년 전 연예계 최강 동안이라고 불릴 만큼 불리는 그녀가 수영복을 입은 완벽한 뒤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 그녀가 최근 2년이란 세월을 무시한 채 여전히 군살 없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더 트래블러 4월 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난 김성령.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뒷모습과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매 관리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우아한 핑크색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오히려 2년 전보다 몸매가 더 탄탄해진 것 같죠?
출처:instagram @sungryoung_kim
그녀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20대 부럽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심지어 김성령은 나이를 잊게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까지 소유하고 있죠. 철저한 자기관리와 우아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는데요. 그녀가 화보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도 하죠.
20대부터 40, 50대까지 워너비 몸매로 꼽히려면 역시 운동이 빠질 수 없는데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녀의 무결점 동안 미모의 비결도 바로 꾸준한 운동입니다. 김성령은 한번 운동을 시작하면 자기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도 최하 5년은 꾸준히 노력한다고 하죠. 그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남다른 끈기로 필라테스는 5년, 헬스 피티 10년, 요즘은 요가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출처:instagram @sungryoung_kim
그녀처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수인데요. 또 김성령은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면 오전에 주로 운동을 하고,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꼭 운동을 빼놓지 않고 한다고 하죠. 특히 김성령은 일상생활 중에는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체중을 재고, 야식을 피하기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침은 꼭 챙겨 먹는다고 하죠.
출처:instagram @sungryoung_kim
또 회식할 때는 단백질인 고기는 많이 먹되, 짠 된장찌개나 탄수화물인 밥류는 피한다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마르기만 한 게 아니라, 건강미 넘치는 균형 잡힌 몸매로 거듭난 김성령. 그녀는 20대 여배우라도 입기 힘들다는 파격적인 드레스도 언제나 우아하게 소화해내죠. 현실보다 현실적이어서 굴욕을 주기도 한다는 기사 사진에서도 그녀의 완벽한 미모와 몸매는 빛이 나는데요.
출처:instagram @sungryoung_kim
이렇게 세월을 역주행하는 미모로 화제가 되는 그녀도 세간의 관심이 부담이 될 때도 있다고 하죠.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성령. 그녀는 그동한 고수해온 완벽한 여배우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는데요.
SBS'정글의 법칙'방영 후 그녀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하도 예쁘다 동안이다 해서, ‘아니거든, 내가 생얼 한번 보여줄 테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마’ 그런 마음이 들었다. 예쁘다, 동안이다 하는 것들이 나를 옭아매는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김성령 늙었어, 확 갔어’ 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죠.
출처:스포츠조선.한경닷컴
하지만 김성령은 의도와 다르게 민낯까지 완벽했습니다. 잡티나 깊게 팬 세월의 흔적 없이 완벽한 미모는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죠.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헝클어진 짧은 머리에 활짝 웃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5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동안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성령은 연예계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인데요.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된 후, kbs 간판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의 진행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부터 우아한 이미지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 김성령. 그녀는 1년에 1편 이상 작품 활동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올해는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