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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듭니다. 그렇다면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초록 숲이 기다리고 있는 휴양지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 멋진 자연을 감상하며 더위도 식히고 공기 좋은 곳에서 푹 쉬고 온다면 남은 여름을 좀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상낙원과도 같은 여행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발리

열대기후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광과 맛있는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온전한 휴식, 이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가 있는데요. 바로 인도네시아의 발리입니다. 발리는 동남아 특유의 휴양지 분위기에 부담 없는 물가와 호화로운 리조트가 다양하게 있어 인기가 많은 여행지죠.
 

발리는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들에게도 핫한 여행지인데요. 김태희와 비도 커플 여행차 발리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인도양의 청록색 바다도 둘러싸인 발리의 모요 섬으로 떠났는데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정글과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이 돋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 야만와나에 묵었었죠.
 

울루와뚜 절벽에 있어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불가리 리조트는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여행을 보낸 장소입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만든 리조트로 고풍스러운 예술품으로 장식된 풀 빌라로 이루어져 있죠. 뿐만이 아닙니다. 이들은 발리 남부 짐바란을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인 아야나에도 방문했는데요.
 

배우 이민정도 최근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었죠. 이민정은 아야나 리조트에 있는 락바에 방문했었는데요. 짐바란베이 절벽에 위치한 아야나 락바에서는 해 질 녘 인도양 저편으로 밀려가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2. 하와이


신혼여행지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지로도 환영받는 이곳, 에메랄드빛 해변이 우리를 반겨주는 미국 하와이인데요. 1년 365일 날씨가 온화하고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데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매년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신혼부부들이 선택한 허니문 장소로도 1위로 꼽히는 곳인데요. 이미 많은 유명 스타들도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겼었죠.
 

출처: 톱스타 뉴스

김승우, 김남주 커플은 신혼여행 리조트로 와이키키의 로열 하와이안 호텔과 마우이의 리치칼튼을 선택했습니다. 이미 10년 전 일이지만 이들 리조트는 여전히 세계 최고 리조트로 꼽히고 있죠. 특히 로열 하와이안 호텔은 1927년 설립 이래 '태평양의 핑크 궁전'으로 불려 온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이영애도 하와이에서 신혼을 보냈는데요. 와이키키 해변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해변에 자리를 잡아 한적한 카할라 호텔에 묵었습니다. 오아후 섬의 고급 거주 지역에 위치하여 세계 각국의 국빈들은 물론 유명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호텔이죠.

3. 몰디브

몰디브는 지상낙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우리에게는 신혼여행지로만 잘 알려진 곳이지만, 알고 보면 가족여행으로도 완벽한 곳인데요. 이미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여행객들은 가족여행으로 몰디브를 많이 찾고 있죠. 에메랄드빛 바다를 비롯한 순수한 자연경관은 물론 고급 리조트도 즐비해 오붓한 휴양을 보내기에도 제격입니다.
 

치안도 좋다 보니 안전에 대해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요.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지라 연예인들도 몰디브를 많이 찾았습니다. 김성령은 몰디브 북부의 하알리프 환초에 위치한 하이더웨이 리조트에 방문했는데요. 투명한 푸른빛의 라군과 해변을 둘러싼 비치 빌라들이 지상낙원을 연상시키는 곳이죠.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kieunse

배우 기은세도 자신의 SNS에 몰디브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렸었죠. 그녀가 방문한 곳은 바로 아밀라 푸시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인도양의 생물권 보존지역에 있어 그 어느 곳보다도 맑은 자연환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몰디브의 훼손되지 않은 천국과 같은 안식처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