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콤플렉스를 고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을 때 원하는 외모를 가진 연예인의 사진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배우 일명 '태혜지'불리는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의 사진을 많이 가져갔다면, 최근에는 주로 인기 아이돌의 사진 가지고 온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김종국의 형으로도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김종명.
그는 한 방송에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아이돌 3명을 콕 집어 화제가 되었죠. 3위는 걸어 다니는 인간 명품이라 불리는 제니, 2위는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태 센터 윤아. 그렇다면 1위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그 주인공 바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얼굴 천재 아이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아이린의 근황을 모아봤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레드벨벳은 비주얼 레전드 그룹으로 불리며 멤버 전원이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로, 멤버들 중 한 명이 다른 어떤 그룹을 가도 비주얼을 담당할 것이다 말이 있을 정도로 멤버 모두가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리더 아이린은 엔딩 요정, 비주얼 센터를 담당할 정도로 넘사벽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출처-instagram @irene.rvelvet
갸름하고 작은 얼굴에 비현실적으로 큰 눈, 토끼 같은 아이린의 얼굴은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또 그는 91년생 올해 29살, 그룹의 막내 예리와 무려 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맏언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죠. 게다가 웬만한 사람들과 비교해서 눈에 확 띌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진 아이린.
왜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녀를 '교과서'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겠죠? 웃을 땐 상큼하고 귀여운 강아지가, 웃지 않을 때는 도도하고 시크한 고양이가 생각나는 아이린. 게다가 그녀의 얼굴이 황금비율이라는 사실은 너무 유명한데요. 과거 엠넷에서 방송된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비율 깡패로 아이린이 2위를 차지해 연일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instagram @irene.rvelvet
지난 2015년 막내 예리의 영입, 5인조로 개편되었을 때부터 인터뷰 대형과 거의 모든 무대 엔딩에서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린. 무대 엔딩 센터뿐만 아니라 안무가 있는 타이틀곡이나 수록곡 무대에서 센터, 포인트 안무, 댄스 브레이크 비중이 가장 많죠. 평소 같은 멤버들 역시 아이돌 비주얼 센터에 늘 최상위권에 꼽히는 아이린의 미모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데요.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이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연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할까 고민했다는 조이. 같은 멤버인 웬디 역시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정작 아이린 본인은 자기가 얼마나 예쁜지 잘 모른다고 하죠.
출처-instagram @irene.rvelvet
광고를 찍었다 하면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달성하고, 예능에서 머리만 넘겼을 뿐인데 100만 뷰를 찍은 얼굴 천재 아이린. 그럼 지금부터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극찬하고 인정하는 그의 근황을 알아볼까요? 지난주 레드벨벳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아이린은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독무까지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파워풀한 탬버린 댄스 추는 그는 좌중을 압도하기 충분했죠. 콘서트를 통해 평소 감춰두었던 섹시한 매력까지 추가한 아이린. 최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콘서트가 끝난 바로 다음 날인 25일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는 베트남에서 열린 AAA(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무리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AAA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레드벨벳은 대상과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죠. 시상식이 몰려있어 가수들에게 가장 바쁜 시즌이라고 할수있는 연말임에도 항상 밝은 얼굴을 보여주는 아이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