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여행용 멀티 어댑터
USB2포트
- 5,000원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어댑터사서 일본갔다가 낭패 본 1인으로써, 이 제품 추천해요. 비록 가격은 5배이지만 180여개국에서 사용가능해요.
멀티어댑터와 보관용파우치가 들어있으며, 사용할 전기제품이 방문국의 전압과 맞는지 확인 후 사용하라고 쓰여있네요.
변압기능 없지만 여행시 휴대폰충전기, 헤어드라이기등 어댑터가 필요할 때 요 제품하나 있으면 든든해요.
2. 캐리어 보조가방
- 5,000원
짐이 많을 때, 캐리어위에 안정적으로 얹어서 이동가능한 보조가방이에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잘 쓰고 있는 아이템으로, 사이즈도 45*36*18cm로 넉넉해요.
사용하지않을땐 간편하게 9등분으로 접어서 보관가능해서 면세점이나 여행중 선물로 갑자기 짐이 늘어났을 때 샥 펼쳐서 쓰면 돼요.
3. 여행용 기내 발 받침대
- 2,000원
앞좌석 뒤에 걸어 제 좌석을 조금이나마 넓게, 편하게 사용할 수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특히 저가항공 탔을 때 사용하면 편해요. 사이즈는 한가지로, 34*20cm에요.
장거리 여행이나 조금만 걸어도 다리아프신 어른들께는 아주 꿀템이 될거예요. 발과 다리를 편하게 얹을수 있어 잠시나마 피로를 덜어줘요.
비행기, 기차, 고속버스 심지어 사무실에서도 쓸 수있으며, 사이즈에 맞게 벨트 길이 조절이 슥슥 가능해요. 색상은 스트라이프 남색, 베이지있었어요.
4. 여행용 디지털 손저울
- 3,000원
캐리어 무게가 정량초과돼서 공항에서 캐리어 열어 이리저리 짐옮긴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아주 득템일거에요. 캐리어 무게 미리 재어서 체크할 수 있는 손저울이에요.
캐리어손잡이에 손저울을 매달고 무게측정하면 되요. 오차범위가 500G이라 비교적 정확해요. 인터넷최저가가 5천원부터 시작이니 다이소에서 구매하면 이득일듯해요.
5. TSA인증 캐리어벨트
- 5,000원
캐리어벨트 생소한 분들 계실거예요. 이 벨트는 기내용보단 수화물용캐리어에 많이 사용하는데 수하물 이동 중 지퍼가 터지는걸 방지하는 역할을 해요. 이 제품은 잠금기능이 있는 벨트여서 혹시 모를 분실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요.
TSA 미국교통보안국에서 인증된 자물쇠가 달려있으며, 벨트락 뒷부분에서 비밀번호셋팅이 가능해요. 전 캐리어벨트 해놓으니 수화물찾을 때, 다 비슷비슷한 캐리어들 중 제 캐리어를 훨씬 잘 찾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캐리어에 벨트 할때 캐리어 지퍼반대방향으로 교차되게 벨트해주면 돼요. 색상은 주황, 검정 두가지에요.
6. 여행용 접이식 옷걸이
- 1,000원
여행용 접이식 옷걸이에요. 놀러가서 옷 걸어둘 데가 없거나 이동수단 탔을때 옷 잠시 걸어둘 때 유용해요. 접이식이라 일반옷걸이보다 부피도 훨 덜 차지해요.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에 2단으로 펼쳐져요. 조립형 플라스틱이라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무스탕이나 방한용코트가 아니면 무난하게 잘 걸어둘 수있어요. 여행시, 마땅히 빨래 걸어둘 데 없을때
여기 걸어 두면 참 편해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색상인데 제가 방문한 다이소에는 블랙은 품절이었어요.
7. 타이형 쿨스카프(넥쿨러)
-2,000원
겔타입으로, 물에 적셔 목에 두르고 있으면 세상시원한 쿨스카프에요. 보통 쿨스카프나 타이류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써야하는데 이 제품은 물에 적시기만 하면되니 편해요. 국내여행이나 더운나라로 휴가가는 분들에겐 유용한 제품이에요.
여성용과 남성용이 각각 있으며, 사용시 타이나 스카프안의 냉감소재를 손으로 골고루 펼쳐주면 훨씬 충전재가 물기를 잘머금어 시원해요.
이름이 타이와 스카프로 명명되어있지만 얇은 천하나 목에 두는 느낌이라 눈에 도드라지게 튀지도않고 넥쿨러로 적합해요.
1. 해외여행용 멀티 어댑터
USB2포트
- 5,000원
2. 캐리어 보조가방
- 5,000원
3. 여행용 기내 발 받침대
- 2,000원
4. 여행용 디지털 손저울
- 3,000원
5. TSA인증 캐리어벨트
- 5,000원
6. 여행용 접이식 옷걸이
- 1,000원
7. 타이형 쿨스카프(넥쿨러)
-2,000원
휴가계획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하셔서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