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차은우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활동은 물론, 배우 활동까지 하며 다방면으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진의 완성도 얼굴이라는 게 맞는지 찍는 사진마다 족족 뭇사람들을 심쿵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 @eunwo.o_c
이렇게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차은우는 최근 또 한 번 남친짤을 무한 생성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난 차은우의 사진들이 하나같이 예술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행 사진까지 남친짤 분위기 난다는 차은우의 여행, 한 번 따라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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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여행은 시작부터 심쿵의 연속이었습니다. 흰 폴라티를 입은 채 자신의 외모를 뽐낸 차은우가 향한 곳은 이탈리아의 밀라노였는데요. 이번 출국은 화보 촬영때문인 것이라고 합니다. 일상이 화보인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도 또 하나의 화보를 만들어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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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북부 최대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패션의 도시'로 일컬어지기도 하죠.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처럼 관광이 메인인 도시는 아니라서 비즈니스차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관광객 역시 적지 않게 방문하며, 밀라노만의 특색을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하나의 도시니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순수비행시간만 약 12~13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경유까지 포함하면 약 15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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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이탈리아 밀라노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웅장한 건축물과 유럽풍 분위기에서도 돋보이는 차은우의 미모에 시선이 갔습니다. 차은우는 이탈리아 밀라노라는 인증샷을 남기듯 사진을 올렸고, 이어 커피를 마시는 사진까지 올렸는데요. 이 사진 역시 한 폭의 화보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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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올린 커피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사진 속 커피 옆에 'LAVAZZA'라는 문구가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LAVAZZA는 이탈리아 유명 커피 제조업체이자 커피 브랜드로 1895년 설립됐다고 하죠. 아마 두오모 근처에 위치한 LAVAZZA 카페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뉴엘레(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근방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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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올린 사진 속에서도 차은우는 커피를 마시며 일상으로 화보를 찍어내고 있었습니다. 차은우는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커피를 음미하고 있었는데요. 뒷배경과의 조화때문에 더욱 인생샷이란 생각이 들었죠. 자신이 담긴 사진을 다수 올린 차은우는 영상도 게재했는데요. 게재된 영상 속 차은우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듣고 바이올린을 켜는 것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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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화보만 찍은 것 같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여행한 듯한 차은우는 베네치아 여행도 즐겼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답게 눈에 띄는 것이 물과 다리였죠. 사진 속에는 배가 있지 않지만 조금만 나가도 배 형태의 수상버스와 수상택시가 다니는 곳이 베네치아니까요. 그중에서도 차은우는 '탄식의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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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의 다리는 1600년에 지어진 것으로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연결하고 있는 다리입니다. 죄수가 감옥으로 이송되기 전 마지막으로 베네치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다리라는 데에서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죠.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스폿(Spot)으로 여겨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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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베네치아 부라노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부라노섬은 레이스가 유명해 곳곳에서 예쁜 레이스와 옷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색채로 칠해진 집들을 볼 수 있어 사진이 잘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인접한 집들은 각자 다른 색으로 칠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기때문에 그 알록달록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도 하고요. 부라노섬에서는 레이스가 유명한 만큼 레이스 원단을 이용해 웨딩드레스 등도 판매하는데 화려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서 인기가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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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지에서, 특히 유럽 여행에서 빼놓기 아쉬운 곳일텐데요. 차은우 역시도 그랬나봅니다. 차은우는 산 시로 경기장(Stadio San Siro)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직관하는 모습 속 신남과 행복이 느껴지는 것만 같았죠. 산 시로 경기장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클럽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AC 밀란의 홈구장으로 정식 명칭은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Stadio Giuseppe Meazza)입니다. 하지만 별칭인 산시로 경기장으로 통용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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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광 스팟을 도는 것은 물론, 축구 직관까지 행복한 여행을 한 듯한 차은우는 화보 찍으러 가서 새로운 화보집을 하나 더 선물했습니다. 여행은 물론 인생샷, 남친짤까지 선사해준 것이죠. 차은우의 빛나는 미모에 국내팬들뿐 아니라 해외팬들도 꽤나 설레하는 것 같았는데요. 앞으로도 '얼굴 천재'답게 잘생긴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펼쳐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