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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철 내리쬐는 태양, 햇빛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고 출산한 여성에게도 잘 나타나는 기미는 이마, 관자놀이, 뺨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에 나타나는 연갈색 또는 흑갈색의 샐소질환을 말합니다. 특히 여성호르몬과 자외선, 임신, 경구피임약 등이 주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기미가 나타나면 괜히 신경쓰이고 자신감도 없어지기 때문에 특히 많은 여성분들이 기미없애는방법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레몬은 피부 미백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레몬 자연 치료법으로 기미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레몬 기미 자연 치료법은 인내심이 필요함

레몬으로 피부 미백이나 기미를 자연 치료하려는 경우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적어도 한달 정도 시간을 잡고 해야 하며, 레몬을 매일 바르기 보다는 2일 정도의 간격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효과를 보려면 피부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시중에서 파는 미백 제품들 중에서 수은이 들어 있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  기미 레몬 자연 치료법

1) 레몬을 바를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레몬에서 즙을 짜낸 후 즙을 기미가 있는 부위에 약 5분 정도 발라주세요. 레몬즙을 바른 상태로 너무 오래 있지 않아야 합니다.

3) 이후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을 해주세요.


레몬의 산은 피부의 표피(제일 바깥쪽)층의 각직을 제거하여 기미를 옅게 해 줍니다. 하지만 레몬즙을 너무 오래 바르고 있거나 자주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2일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레몬으로 기미 치료시 주의할 점

레몬을 바르면 피부가 건조해 지기 때문에 햇빛에 손상되기 좋은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몬 자연 치료법으로 기미 없애는 방법을 사용할 때는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SPF30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세요.


레몬의 산성 때문에 피부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 너무 따갑다면 시간을 줄이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레몬 기미 제거 방법을 사용 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고 매일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신체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여 기미의 어두운 부분은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미 없애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차가운 녹차팩을 얼굴에 10~20분 정도 올려놓는 방법도 있고 비타민C가 레몬의 30배가 넘는 칼라만시를 이용하는 방법 등 찾아보면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연요법을 사용할 때는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