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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3살 연상의 훈남 다이버 강사 남자친구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그녀가 남자친구와 처음 만났던 곳은 필리핀 세부였습니다.


지난 2019년 여름 필리핀 세부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유명 수중촬영대회에 참가한 최송현은 같은 대회에 출전한 스킨스쿠버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 처음 만나는데요.


청정자연 필리핀 세부 바닷속에서 3 동안 함께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한두 사람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죠. '스킨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진 가진 사람. 그렇게 사람은 만남 이후 달도 되지 않아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빙을 사랑하다 못해 다이빙 강사와 사랑에 빠진 최송현의 다이빙 스팟을 모아봤습니다.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그곳, 

날루수안 섬(Nalusuan Island) 


4시간이라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드넓은 바다, 365일 환상적인 날씨로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휴양지 필리핀. 그리고 세부는 필리핀에서 여왕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세련되고 아름다운 풍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세부 액티비티 하면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빼놓을 수 없겠죠. 그중에서도 세부 날루수안 섬(Nalusuan Island) 세부의 유명 섬들 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섬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인들에게 포카리 스웨트 광고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쳤기 때문이죠. 맑고 상쾌함의 대명사 포카리스웨트 광고의 배경이 될 만큼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 날루수안 섬. 또 날루수안 섬은 힐루뚱안 섬보다 바다의 깊이가 얕고, 크고 작음 섬들이 많아 다양한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볼 수 있어 스킨 스쿠버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프렌치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빠짐없이 소개되는 프렌치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 이곳은 말 그대로 남태평양 한가운데 108개 섬이 흩어져 있는 프랑스의 해외 영토를 말하는데요. 미국 유명 작가 제이미 미치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섬을 극찬하면서 전 세계에 '불멸의 아름다운 섬'으로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하죠.


판타지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법한 산과 바다가 있는 프렌치 폴리네시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타히티(Tahiti), 보라 보라(Borabora) 섬이 가장 대표적인 섬이지만 그 외에도 너무도 아름다운 섬들이 많은데요. 때문에 프렌치 폴리네시아를 찾은 여행객들 대부분 한섬에만 머물지 않고 타히티 섬으로 들어와 모레아 보라 보라 등 적어도 한 곳 이상 다른 섬을 찾는다고 합니다.


청정자연이 만든 천연 수영장, 

드림 게이트 세노테(Dreamgate Cenote)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칸쿤 다음으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휴양지 플라야 델 카르만. 칸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유명 신혼여행지로 물가가 매우 비싼 편에 속하는데요. 칸쿤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진 플라야 델 카르만은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많은 볼거리로 많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죠.


그리고 플라야 델 카르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최송현도 5일 동안이나 다이빙을 즐겼다는 천연 수영장 세노테입니다. 최송현은 유칸반도에 수천 개의 세노테 중 드림 게이트 세노테(Dreamgate Cenote)를 선택했는데요. 케이브 다이빙으로 유명한 이곳은 좁은 동굴 입구를 지나 판타지 영화에서나 볼법한 웅장한 공동을 보면 경이롭다는 느낌까지 든다고 하죠. 


백상아리와 함께하는 다이빙,

포트 링컨(Port Lincoln)


포트링컨은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위치한 도시로, 에어 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은 스펜서 만(Spencer Gulf)과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 만(Great Australian Bight)과 접해 있어 요트, 스킨 스쿠버 다이빙, 낚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죠. 애들레이드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에 위치한 포트 링컨(Port Linc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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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호주, 아니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다이빙 체험을   있는 곳입니다. 바로 바닷속 케이지 안에 들어가 백상아리와 대면하는 다이빙 체험인데요투어 운영자가 미끼나 음향 장치를 사용해 상어가 금속 케이지 주위에서 수영하도록 유인하면 백상아리와 대면하는 심장이 멎는 듯한 체험을 즐길  있는 곳이죠 뿐만아니라 포트 링컨에는 청정바다에서 남방 참다랑어오스트레일리아 바다사자와 함께 헤엄을 있는 독특한 체험들이 많이 준비되었답니다.

출처-instagram @songhyu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