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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중 유독 큰 키가 돋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있는 시상식에서 장신 연예인들의 키를 실감할 수 있죠. 키가 큰 남자 배우들은 키 작은 여자 배우들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 큰 키가 더욱 드러납니다. 


덩치 차이로 인해 케미를 높여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켜주기도 하죠. 연예인들의 키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들 함께 보실까요?


대표 장신 연예인 누가 있을까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한혜진과 서장훈은 대표 장신 연예인입니다. 한혜진은 모델로 활동하기에 적합한 큰 키를 가졌죠. 177CM의 큰 키로 인해 남자 연예인들 옆에 섰을 때 그들에게 굴욕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서장훈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무려 2M가 넘는 장신입니다.


이광수도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죠. 함께 출연하는 연예인들보다 월등히 큰 키 때문에 재미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너무 작은 통안에 들어가야 하거나 작은 키의 연예인 하하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내죠. 그런 그의 키는 190CM입니다. 비교적 마른 체형인 탓에 더욱 길어 보이죠.  


키 차이로 설렘 유발한 배우들

드라마에서도 스타들의 키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보영과 박형식은 한 드라마에서 주연배우로 만났습니다. 두 배우 모두 강아지 같은 얼굴로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지만 크게 차이 나는 키 덕분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죠. 두 사람의 키 차이는 25CM입니다.


키와 덩치 차이로 인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높여준 대표적인 배우들입니다. 모델 출신 김영광과 경수진인데요. 김영광은 187CM, 경수진은 164CM입니다. 23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회자되고 있죠.


시상식에서 눈에 띄는 키 차이

시상식에서 스타들의 키를 실감하기 쉽습니다. 여러 스타들이 함께 출연하여 비교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설현 또한 박보영과 함께 수상하면서 뜻밖의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설현과 박보영의 투샷이 기사화되면서 '설현은 여신, 박보영은 요정 같다'라는 댓글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티아라의 은정은 작은 카의 김병만과 함께 시상하면서 큰 키를 자랑했습니다.


남자 시상자가 너무 작아서 돋보인 스타는 은정뿐만 아닙니다. 2013년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한 강소라는 170CM가 넘는 키의 소유자입니다. 함께 시상한  이배영보다 월등하게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다시 한 번 장신 스타의 위엄을 드러내었죠.


160일 줄 알았는데 170?

의외의 장신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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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키가 큰 스타들도 있습니다. 송지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주로 남자 스타들과 함께 있었기에 큰 키가 가려져 있었죠. 모델인 장윤주와 함께 서있어도 크게 차이 나지 않을 만큼 장신입니다. 또한 걸스데이의 유라는 키가 작아 보이지는 않지만 귀여운 외모로 인해 실제 키보다 작아 보이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유라의 실제 키는 173CM라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여자친구의 유주도 작은 얼굴과 풋풋한 이미지로 인해 169CM로 큰 키가 가려져있습니다. 배우 김고은도 마찬가지입니다. 은교, 도깨비에서 고등학생, 치즈 인 더 트랩에서는 대학생 역할을 소화하면서 비교적 어린 느낌을 가졌지만 167CM의 장신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