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작년 11월 뺑소니 사고를 당한 최민수근황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이때 최민수는 대회의 에스코트 파트너 자격으로 대회에 잠깐 참여했었는데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자신에게 먼저 악수를 건넨 강주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강주은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 강주은에서 프러포즈를 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거듭났습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를 따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예능 <갓파더>에 합류하면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강주은은 <갓파더>에서 오랜만에 최민수와 함께 하는 근황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민수는 지난 11월 뺑소니 사고를 당하며 긴급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최민수는 갈비뼈 4개와 쇄골 골절, 폐의 일부분 절단하는 대수술을 거쳤습니다.

 

<갓파더>

최민수는 <갓파더>에 강주은과 함께 출연할 예정인데요.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면서도 ‘폐 절단 수술 때문에 숨을 깊게 못 쉰다’라고 현상태를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임하나 에디터  |  grandblue@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