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치과의사 이수진
연예인 못지 않은 몸매, 비주얼 눈길
과거 27살 연하 남자친구에게 청혼 받기도
<동상이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치과의사 이수진이 또 다시 파격 패션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치과의사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이수진은 몸에 딱 달라 붙는 운동복 여러 벌을 입은 릴스(짧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 릴스 외에도 이수진은 종종 SNS에 몸매가 모두 드러나는 의상들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올리곤 한다.
그는 올해 54살인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연예인 못지 않은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다.

이런 동안 외모 덕일까. 이수진은 앞서, 유튜브 채널에서 27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수진은 “연하 남자친구는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사춘기가 온 딸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돼’라고 반대해 계속 만나기가 힘들었다”며 이별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구독자들에게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 청혼반지까지 받았다. 헤어질 때 반지 돌려주려고 했는데 아직도 갖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진은 21살의 딸이 있는 엄마이다. 그는 최근 “꿈이 없는 딸이 걱정”이라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일괄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