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가족
딸 로희·로린 최근 비주얼
S.E.S 비주얼 멤버 딸다워
출처 : Instagram@eugene810303
유진, 기태영 부부 가족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유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탁~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남편 기태영, 두 딸 로희, 로린과 함께 눈 덮인 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에서 과거 방송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자란 로희, 로린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eugene810303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좋은 점만 닮은 것 같다", "아이들이 숙녀가 됐네요", "비주얼 부모 밑에서 비주얼 딸들", "역시 S.E.S 비주얼 출신 딸이죠", "로희는 엄마 판박이"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첫째 딸 로희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부터 유진의 S.E.S 시절과 꼭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자라면서 점점 더 유진의 비주얼을 똑 닮아 누리꾼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훌쩍 자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로희의 모습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 기태영 가족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유진은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