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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인의 부활' 주연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이정신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

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이정신이 드라마 '7인의 부활' 주연으로 새롭게 캐스팅됐다.

 

'7인의 부활'은 SBS 새 금토드라마로 지난해 방영된 피카레스크 복수극인 ‘7인의 탈출’의 시즌2 작품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정신은 대한민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세이브 기업의 대표 황찬성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황찬성은 본래 대한민국 3대 신문사라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으나, 모든 걸 버리고 뛰어든 포털사이트 사업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수완을 인정받은 인물로 등장한다.

 

비주얼, 피지컬, 능력 모두 완벽한 그는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한편 이정신은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신의 그룹 씨엔블루는 약 7년 만에 아시아 투어 2024 CNBLUE LIVE ‘CNBLUENTITY’ IN ASI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서는 드라마 '별똥별'에서 전문직 연기에 도전해 ‘영앤리치 톨앤핸섬’ 캐릭터를 완벽히 구축한 바 있다.

 

지난해 피카레스크 복수극으로 화제를 이끌었던 '7인의 탈출'의 시즌2 작품인 '7인의 부활'에서 이정신이 어떻게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