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탓인지 생활리듬이 안정적이지 않은 분들 많지 않나요? 자신이 수면부족 상태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다는데요.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약 100년 전에 심리학자가 발견한 방법으로 전문가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진단법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우선 준비할 것은 숟가락과 시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법>
1. 불을 끄고 침대에 눕는다.
2. 숟가락을 손에 쥐고 손을 침대 밖으로 떨군다.
3. 그대로 잠을 잔다(잠들기 전 시간을 확인할 것).
수면상태에 빠지면 무의식적으로 온몸에 힘이 빠져 숟가락을 떨어뜨리게 될 텐데요. 숟가락이 떨어지면 ‘쨍그랑’ 소리가 나기 때문에 깨게 될 것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시계를 확인해 잠들기까지 몇 분 정도 걸렸는지 확인하면 끝.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지 않나요?
진단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5분 이내 : 심각한 수면부족 상태
▲ 10분 이내 : 수면부족 예비집단
▲ 15분 이상 : 문제 없음
[출처=디스패치 https://www.dispatch.co.kr/104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