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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죠. 흔히 끼리끼리 논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이 말은 친구들끼리 비슷비슷할 때도 쓰지만 잘난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쓰기도 합니다. 특히 연예인처럼 뭇사람들이 아는 경우 더 이런 말이 나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청순함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잘났다고 알려진 그녀의 남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2012년 전지현의 결혼 소식은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지현의 남편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죠. 전지현의 남편은 전지현과 동갑으로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꽃피웠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야기말고도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씨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았었는데요. 결혼 당시 기업체 대상 외국계 은행인 BOA(뱅크 오브 아메리카) 서울 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금융계로 언뜻 보아도 지적인 부분과 부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었죠.


그의 집안 배경도 꽤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지현 역시 어마어마한 부자라고 알려져있지만 직업 외에 집안 자산도 대단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죠. 부친이 국제강제의 오너이며, 한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다른 기업의 대주주이자 사실상 소유주인 것들도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또, 어머니 역시 패션 디자이너에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하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집안과 부, 직업까지 다 가졌으면 뭐 하나는 빠져야하지 않나요? 이분은 정말 다 가졌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도 남편 외모까지 연일 이슈가 되었습니다. 잘생겨서 말이죠. 키는 185cm 가량으로 알려져있으며, 훈훈한 얼굴이라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정말 다 갖춘 사람인 셈입니다.


보통 탑 여배우가 결혼하면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이 누구냐며 우스갯소리로 부러워하는 소리들이 많은데요. 이때는 양쪽에서 부러워했다고들 합니다. 전지현은 전지현대로 남편인 최준혁 씨는 최준혁씨대로 잘났기때문이죠. 말 그대로 잘난 선남선녀가 만났으니 서로가 부러울 수 밖에요.


또, 종종 전지현과의 데이트 사진으로 달달함까지 갖췄다고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잘난 사람들의 조합이기 때문일까요? 곳곳에서 목격담이 들리고 사진이 올라오면서 주목받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결혼 당시에도 다니고 있던 외국계 은행 BOA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곳인만큼 당연했죠. 보도에 따르면 최준혁 씨가 퇴사한 것은 패밀리 비즈니스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편 배우 전지현은 현대 G&F의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  2019 SS 시즌 화보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얼굴을 비췄습니다. 그리고 CF로도 자주 등장하는 CF퀸이었던만큼 전지현은 최근 '마켓컬리'와 함께한 광고로도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나갈 것 같은 이 부부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