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은 "서울 살면 연예인 볼 수 있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한강이나 가로수길 등 서울 곳곳에서 연예인들의 목격담이 들려오기 때문인데요. 한강도 가로수길도 아니지만 서울의 한 장소로 나들이 나간 여배우가 있었다는데요. 그녀의 모습 한 번 살펴볼까요?
영화 <써니>
그녀는 바로 배우 강소라인데요. 강소라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영화 <써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tvN 드라마 <미생>
그리고 드라마로는 많은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은 <미생>의 홍일점 안영이 역을 멋지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인정받았죠.
이렇게 스타로서 인지도도 인기도 높은 그녀가 삼청동에 떴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나 왜 삼청도 아니야?"라며 아쉬워하실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녀의 삼청동 나들이 사진 한 번 볼까요?
강소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삼청동나들이 #주말같은평일 #refreshingtime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서도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삼청동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유명했던만큼 삼청동 나들이 인증샷에서도 작은 얼굴과 좋은 비율이 한 눈에 들어왔죠.
또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서 있는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는데요. 미모는 달라도 상황은 친밀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강릉, 부산, 통영 등 정말 다양한 곳을 다닌 것 같습니다. 먹거리나 배경을 찍는 모습, 마치 우리가 여행다닐 때랑 비슷한 것 같죠? 여기서도 친근감이 확 느껴집니다.
강소라가 추억여행이라며 올린 사진들을 보면 국내 외에도 해외 방문도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행이든 일상 속 힐링이든 그녀의 이런 사진들을 보는 순간 릴랙스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