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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lane' MV

과거 '얼짱 시대 7'에 출연했던 지윤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과거 얼짱 시절은 물론 거쳐온 모든 행보들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심지어는 '버닝썬 대표와 교제한 적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에 휘말리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슈의 중심에 있는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nstagram @yoonmida / youtube @윤미다입니다

지윤미는 SNS 계정 팔로워는 약 34만 5천 명에 육박하고, 유튜브 채널은 2일 전 첫 동영상을 올렸음에도 조회 수가 약 9천 회에 이릅니다. 대한민국의 '인플루언서'인 지윤미는 사실 미디어에 노출된 것이 처음이 아닌데요.


Comedy TV '얼짱 시대 7'

앞서 언급한 '얼짱 시대 7'에서 처음 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워낙 유명한 얼짱이었기 때문에 특정 집단에겐 잘 알려져 있었지만 방송을 타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죠. 또한 사진과 다름없는 실물을 보여주며 더 단단한 팬층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tvN '두번째 스무살' / KBS '후아유 - 학교 2015'

이후 그녀는 지하윤이라는 가명으로 연기 활동을 한 경력도 있는데요.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 모범생 '하윤'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로도 '풍선껌', '두번째 스무살',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도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죠.


'잊는다는 게' MV / 'Airplane' MV

뿐만 아니라 윤상현과 아이콘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적도 있는데요. 윤상현의 '잊는다는 게'에서는 홍종현과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반면 아이콘의 'Airplane'에선 비아이와 바비의 첫사랑 역할로 풋풋한 감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instagram @vividyoon

사실 그녀에겐 본업이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의류 사업입니다. 그녀는 95생의 젊은 나이에 이미 쇼핑몰이 대성하였는데요. 이와 동시에 연예계에서도 끼와 재능을 펼치고 있었던 것이죠.


WIDMAY ent. / shutterstock

그런 그녀였기에 팬들에게는 '호구의 연애' 출연 사실 자체가 이슈였습니다. '얼짱 시대 7' 이후 첫 예능인 데다가 가장 최근의 지윤미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녀에게 얼마 전, 최근 대한민국을 뒤흔든 논란의 인물과의 루머가 생성되었습니다.


MBC '호구의 연애'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 지윤미가 사귄 적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설'에 지나지 않았던 소문은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윤미의 '호구의 연애' 출연에 대해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급증했습니다.


instagram @yoonmida

하지만 위의 설은 루머로 판명 났습니다. 해당 루머 유포자로 보이는 인물이 "정말 죄송하다. 생각 없이 올린 버닝썬 관계자분들에 대한 글은 우연히 인터넷상에서 본 글을 생각 없이 올린 것이다.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제가 올린 글을 2차적으로 퍼가신 분들은 모두 삭제해 달라"라는 글을 남겨 일단락되었습니다.


instagram @yoonmida

또한 지윤미는 본인의 개인 SNS 계정에 관련 사항을 언급했습니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죠.", "제대로 신고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루머 유포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지윤미는 연예계 활동보다 모델과 CEO로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