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국민의 사랑을 받는 괴물투수 류현진. 떡잎부터 달랐던 그는 데뷔 당시 신인왕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대한민국 야구계에 새로운 역사를 인물이죠. 류현진은 세간의 관심을 받는 스포츠 스타인만큼 사생활까지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출처- instagram @bjh0122

지난해 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질 당시 며칠간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미모의 아내와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세젤예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아내의 근황 사진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지난해 괴물투수 류현진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아나운서 배지현과 결혼에 골인하면서 '스포츠 스타들은 미인과 결혼한다'라는 가설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는데요. 최근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사진들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7 류현진과 열애를 인정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죠.


출처- instagram @bjh0122

야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괴물투수 류현진의 그녀' 배지현 아나운서. 그녀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73cm 키와 완벽한 몸매, 아름다운 미모로 그녀는 스포츠 아나운서 데뷔와 동시에 수많은 남성 팬들을 양성했죠


특히 3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동안 외모는 아직까지 야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죠. 당시 배지현은 공서영 아나운서,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야구 3 여신으로 활약했는데요. '베이스볼S''배지현의 쓰리번트''2014 베이스볼 투나잇' 통해 재치있는 말솜씨와 남다른 진행 능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instagram @bjh0122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야구 관련 뉴스를 전담할 만큼 야구의 대한 애정도 남달랐죠. 그렇게 '1987년생 동갑내기' '야구'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은 류현진의 한화이글스 선배인 정민철 해설 위원의 소개로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운동선수에 있어 내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알고 있던 정민철은 평소 성품이 곧기로 유명한 배지현 아나운서를 류현진에게 소개해줬다고 하는데요.


배지현 아나운서의 이상형이덩치 남자였다고 하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죠? 결국 평균 키를 웃도는 자신보다 20 가까이 크고 체중이 이상 많은 류현진을 배우자로 선택한 배지현 아나운서그렇게 사람은 2017 시즌이 끝나면서 결혼을 약속했다고 하죠. 다음 해인 2018,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2년간의 장거리 연애에도 사랑을 이어간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출처- instagram @bjh0122

그녀는 결혼 본격적인 내조를 위해 류현진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데요. 과거 류현진은 2013,2014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어깨 관절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자칫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왔었지만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지현 아나운서의 응원으로 심적 부담을 있었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있어 아내는 정말 특별한 존재였을 같은데요


출처- instagram @bjh0122

미국으로 떠난 배지현 아나운서는 어느 팬보다 열성적으로 류현진을 응원하고, 내조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쳤는데요. 지난달 경기장을 찾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이 타석을 준비하는 장면을 펜스 뒤에서 지켜보며,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죠.


출처- instagram @bjh0122

지난주에는 남편 류현진의 소속 구단과 LA다저스가 주최하는 자선행사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참석하며 특급 내조를 펼쳤는데요.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멋을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 미모""결혼하고 행복해 보여요""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배지현 아나운서 결혼하고 예뻐지나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위해 과감히 미국행을 선택한 배지현 아나운서. 결실은 류현진의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2017 시즌 복귀 이후 믿기지 않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죠. 아내의 완벽한 내조 덕분일까요. 올해는 그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류현진은 부상으로 주춤한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임시 1선발로 시즌을 맞이한 것도 모자라, 이젠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