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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리나라 대표 미녀 하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등 우리나라에는 미녀 배우들이 많죠. 그중에서도 자신이 예쁜 걸 너무 잘 아는 듯한 방송에서 김태희보다 본인이 예쁘다고 인정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출처 : JTBC 아는형님

바로 김희선입니다. 그녀는 2017년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1번 김희선, 2번 김태희, 3번 전지현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라는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1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죠. 하지만 그녀의 미모를 보면 그 말 또한 수긍이 갑니다. 최근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그녀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한 번 살펴볼까요?


제일 잘나갔던 전성기
 

그녀가 제일 잘나갔던 전성기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성기 커리어는 놀라운 수준이었죠. 그녀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출연했던 드라마 중 8편이 30%를 넘길 정도였으니까요. 그녀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무조건 대박 취급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녀는 당시 유행도 선도했죠. 그녀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액세서리는 팬시점 등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그녀가 하던 X자 머리핀, 두꺼운 머리띠, 요요, 하다못해 토마토 화분까지 모두 유행시켰습니다. 그녀는 그 시대의 완판녀로 불리었죠.
 

그녀는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녀는 그 이후로 활동을 활발하게 했는데요. 그중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그녀는 연기를 인정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녀의 인생 작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죠. 또한 그녀는 예능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최근 근황 

출처 : 김희선 인스타그램 @lovely.katie.k

그녀는 팬들과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는 가방 브랜드 '발렉스트라'를 태그 하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20대라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죠.
 

또한 5월에는 백화점 앞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소화하기 힘든 초록색 슈트를 완벽히 소화해 낸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엘르 7월 호 표지 모델로 나서기도 했는데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받는 스타로 존재하는 비결로 "대중들에게 솔직한 점? 예전부터 보였던 모습에서 나이만 먹었지, 다르게 변한건 아니다. 솔직하고 한결같은 제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는 것 같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최근작 <나인룸> 이후로 뚜렷한 차기작을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고르는데 점점 더 신중해진다고 밝히기도 했죠. 연기로도 인정받은 만큼 하루빨리 그녀를 차기작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연기자로서 그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