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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명품 옷을 입고 명품백을 사는 등은 쉽게 볼 수 있죠. 활동할 때도 입고 나오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인간OO' 같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등을 살펴봐도 종종 명품 사진이 올라오거나 명품 패션쇼 초대장 등이 인증되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때때로 명품 패션쇼에 초대받는 셀럽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제공되는지 궁금해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각 명품들이 셀럽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1. 루이비통

명품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죠. 루이비통은 1854년에 세워진 프랑스의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로, 샤넬-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일컬어지곤 합니다. 이런 명품 브랜드들은 셀럽을 포함한 특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죠.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배두나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런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 혜택에 대해 말했는데요. 최고급 세단으로 맞이해주는 것은 물론 브랜드 명품백 등을 제공해주는 등의 혜택부터 시작했습니다. 호텔, 리무진 서비스 등은 말할 것도 없었죠. 패션쇼 초대장 역시 제공했다고 하고요.


배두나는 이런 익스클루시브에 대해 명품 브랜드인만큼 '브랜드 패밀리십이 강해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멤버들은 정말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고 말했죠. 확실히 이런 대우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루이비통의 서비스 말로만 들어도 부럽네요!


2. 샤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샤넬과 국내 연예인을 떠올리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제니? 김고은? 이와 같은 뮤즈들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사실 그전에 샤넬 '본사' 뮤즈로 활약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외 할 것 없이 패션으로 손꼽히던 지드래곤이었죠. 지디는 샤넬 패션쇼에도 매년 초대받곤 했는데요.


지드래곤은 샤넬 본사에서 직접 뽑은 한국 연예인이었던 만큼 더욱 그 대우가 어떤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드래곤에게 샤넬은 자사 브랜드 제품을 직접 선물로 보내주는 것은 물론 샤넬쇼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출연하게 해주었죠.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 및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기도 했고요. 


출처 - MBC '원탁의 기자들'

게다가 더 눈길을 끈 것은 샤넬이 지드래곤뿐 아니라 지드래곤이 속한 회사 YG에 제공했던 혜택들인데요. 과거 방송에서 기자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샤넬은 지드래곤뿐 아니라 다른 YG 연예인들에게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하네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죠.


3. 구찌

구찌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디자이너를 바꾼 후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었죠. 연예인들이 기존에도 입고 나왔지만 더욱 그게 이슈가 되면서 일반인들도 상대적으로 사서 즐기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고요. 아이돌룩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구찌는 셀럽들에게 어떤 것을 제공했을까요?


출처 - instagram @hyejoo_w

자사 브랜드 상품들 제공은 기본이었다고 하는데요. 많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구찌는 초대장이 독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은 종종 초대장을 공개하곤 했는데요. 예쁜 초대장은 물론 신기한 초대장까지 다양했습니다. 지난해 패션매거진 W 코리아 편집장이 구찌에서 받은 초대장을 공개했는데요. 편집장이 '생물 인비테이션은 처음'이라는 태그로 올렸을만큼 정말 신박한 초대장이었습니다.


구찌 아이웨어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카이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요. 엑소의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받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초대장이었죠. 초대장에는 꽃이 함께였고, 영문으로 적힌 이름은 깔끔했습니다. 카이는 지난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컬렉션 발표 현장에 초대받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