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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때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간 자연스럽고 불륨감 있는 몸매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꿈꾸고 유지하고 싶어하는 몸매 중 하나입니다. 나올 때 나와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엉덩이 인데요. 엉덩이라인이 매끄럽고 볼륨감이 있다면 옷을 입어도 옷의 형태를 잘 유지시켜주고 예쁘기 마련입니다. 몸매가 제법 통통함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엉덩이라인으로 고민인 분들도 꽤 많습니다.

▼어? 나는 왜 나올 때 안 나오고 안 나와야 할 곳들이 이렇게 나오는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매끄럽고 자연스러우면서 불륨감 있는 엉덩이라인 만들 수 있는 영양소와 운동방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본격적인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운동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내가 원하는 몸매 라인을 만들어 보세요!



▼단순히 몸의 무게, 체중만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 보신 분이라면 내 몸에서 원하는 부위의 살만 쏙쏙 빠지는 경험을 해보신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항상 염두해 둬야 할 것이 바로 몸의 균형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거나 더 심한 상태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몸의 기초대사량을 늘려주어야 하고 이는 바로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빈약한 엉덩이에서 탄력있고 매끄러운 엉덩이를 만드려면 제가 공유하는 2단계를 지속적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글루트 강화 운동을 해보자

▼처음 서두에도 설명한 것처럼 운동 없이 빈약한 엉덩이가 예쁘고 볼륨있는 엉덩이로 변할 수는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예쁜 엉덩이를 타고 나지 않았다면 글루투 강화 운동을 통해 후천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엉덩이는 섹시함을 어필하는 신체 일부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엉덩이 근육은 우리가 걸음을 걸을 때 올바른 걸음걸이를 걷게 해주고 몸을 곧게 펴주는 역할과 함께 상체와 하체의 힘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대인들은 엉덩이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고 자극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계단오르기, 글루트브릿지, 힙 쓰러스트, 힙 익스텐션, 단거리 달리기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글루트 브릿지는 간단하게 짧은 시간을 활용해 할 수 있습니다.



▼글루트 브릿지를 비롯해 다양한 응용자세를 통해 엉덩이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데, 기본은 바닥에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다리는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 발바닥을 바닥에 닿게 하여 누워줍니다 .이 때 손은 몸 옆에 가볍게 놓은 상태로 준비상태가 되며, 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엉덩이와 어깨가 일직선이 될 떄까지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잠깐 유지한 다음 내려오면 됩니다. 이 때 허리를 너무 높게 들어 아치형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어야 합니다.



▼글루트 운동은 다양한 응용동작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엉덩이를 들어 줄 때 더 많은 무게를 주기 위해 맨몸이 아닌 덤벨이나 원판 등을 배에 올리고 무게를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으며, 맨몸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엉덩이를 들어준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주는 글루트 마치(워킹)은 엉덩이 근육을 더 자극시켜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가?

▼다이어트를 하거나 원하는 몸매를 만들면서 제일 힘든부분이 아마도 먹는 것일 겁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은 조절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며 잘 유지하다가도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이 바로 먹는 것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가 아닌 엉덩이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예쁘게 힙업된 엉덩이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과잉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는 참치, 달갈, 닭고기, 콩, 적색고기, 생선 등이며, 좋은 근육 조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탄수화물은 노아, 현미, 귀리, 고구마와 같은 곡물입니다. 



▼지방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지방을 위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아몬드, 호두, 당콩 등을 섭취하면 엉덩이 뿐만 아니라 건강상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 브로콜리나 시금치, 양배추와 같은 녹색 채소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데 이런 채소류는 원하는 만큼 마음껏 많이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