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를 매번 챙겨 먹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직장인들 대부분은 바쁜 일거리가 있을 때 끼니를 때우는 곳으로 패스트푸드점을 많이 찾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은 음식이 빨리 나오고 이동 중에도 먹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게다가 맛도 좋아 서양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느낌으로도 많이 찾습니다. 특히나 패스트푸드점 중에서도 햄버거는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인데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 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맥도날드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바삭한 감자튀김을 원할 때 해야 하는 선택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시킬 때 선택 주문에는 단품과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단품을 주문했을 경우에는 햄버거만 나오는 형식이고, 세트를 주문했을 경우에는 햄버거와 함께 감자튀김 그리고 음료수가 같이 나오는 형식입니다. 이때, 음료수 종류를 선택함과 동시에 감자튀김도 바삭한 감자튀김을 따로 고를 수 있습니다. 바삭한 감자튀김을 원할 경우에는 소금을 안 뿌린 것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2. 소스를 공짜로 더 제공받을 수 있는 꿀팁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케찹이 1개씩 제공됩니다. 물론, 케찹 같은 경우는 소비자가 원할 시 무료로 더 받을 수 있는데요. 맥너겟, 치킨텐더를 주문할 때 나오는 소스의 경우는 본 수량을 제외하고는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소스 종류에는 케이준 소스와 스위트 칠리소스가 있는데요. 주문할 때 친절하게 의사소통을 하다가 직원에게 추가적인 소스를 요청하면 대부분 공짜로 소스를 더 준다고 합니다.
3. 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해피밀 주문
▼어떤 음식점이든 직원으로서 일하다 보면 꼭 하나씩 귀찮거나 어려운 주문들이 있습니다. 이런 주문들은 당연시 피하게 되는데요.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문이 바로 해피밀이라고 합니다. 해피밀은 다른 주문에 비해 소비자들의 선택할 수 있는 종류들이 많아 간혹 한 번씩 잘못된 주문으로 난처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4.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손님들의 유형 베스트
▼패스트푸드점의 특징은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며 빠른 주문을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을 로테이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꼭 주문하는 손님 중에는 선택을 잘하지 못하여 자기 차례가 돼서도 10분 넘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 입장에서는 많은 고객님들이 찾는 패스트푸드점이다 보니 오히려 이렇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고객님들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5. 영업종료 후 남은 음식들의 처리 방법
▼대부분 음식점에서는 남은 음식들을 버리거나 직원들에게 값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경우는 직원들에 대한 혜택이 좋은 편입니다. 남은 음식들은 전부 직원들이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는데요. 신선한 재료만을 이용하기 위해 음식을 재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퇴근과 함께 직원들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알찬 복지혜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