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서 햄버거를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딜리버리 배달 서비스를 통해 먹을 수 있는데요.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많다보니, 배달시간이 다소 길어져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패스트푸드 업체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배달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음은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배달을 빨리 받는 꿀팁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주문이 몰리는 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피한다.
보통 맥 딜리버리 서비스 주문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시간대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그리고 늦은 야간인데요. 점심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야간은 오후 11시의 시간대이며, 이 시간대를 피해서 주문을 하면 평소보다 더 빨리 배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아이스크림을 포함하여 주문한다.
아이스크림의 경우 아무리 잘 보관해서 간다고 해도, 금방 녹을 수 밖에 없기 마련인데요. 맥도날드 배달은 여러 고객의 주문을 한번에 받아 한꺼번에 배달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주문한 고객에게 가장 먼저 배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맥도날드 배달 라이더분들의 말에 의하면, 아이스크림은 항상 불안하기 때문에, 이런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먼저 배달을 한다고 하네요.
3. 갓 튀긴 감자튀김으로 배달해달라고 요청한다.
위에서 말씀드린 아이스크림을 포함해서 주문하는 방법은, 가장 빨리 올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가장 늦게 배달이 올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밀린 배달을 먼저 다 하고, 가장 안전하게 다시 매장으로 돌아온 뒤에 배달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튀김의 경우 갓 튀긴 감자튀김으로 배달을 원한다고 하면, 식어서 눅눅해지기 전에 배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달을 받을 수 있는 확율이 높습니다.
4. 전화보다는 인터넷이나 어플로 주문한다.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전화와 인터넷, 어플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전화는 통화량이 많을 시에는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어플을 이용하면 좀 더 빠르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상 도착 시간과 주문조회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어플의 경우 한 번만 로그인하면 다음에는 따로 로그인이 필요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