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완벽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제니. 그녀가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단 한시만 만에 입은 옷들이 매진 행진을 이어갈 만큼 남다른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그녀가 런던에서 공개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출처-instagram @jennierubyjane

그 이유는 바로 평소 귀여운 외모와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던 제니가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럼 지금부터 지구 반대편에서도 미모 열일 하며 네티즌들을 깜짝 놀러 게 한 제니의 런던 출장을 함께 따라가볼까요? 


런던 도착 인증샷을 남긴, 히드로 공항


런던에 도착한 제니는 가장 먼저 런던 히드로 공항에 뜬 무지개 사진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업로드했는데요. 오랜 비행으로 피곤할 만도 하지만 팬들에게 런던 도착 인증샷을 남기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한 제니. 이를 본 팬들은 "제니가 드디어 런던에 오다니", "제니야 런던 여행 조심히 다녀와!""아프지 말고여행 잘 다녀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니를 응원했죠.


인천공항에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소요시간 약 12시간. 히드로 공항은 무려 4개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는 넓고 복잡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공항은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설레는 장소인 만큼 제니 역시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깜찍한 인증샷을 남긴 것 같은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런던 출장에서 제니가 선택한 런던 명소들을 한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프레임 어워즈를 수상한, 젠틀몬스터 플래그십스토어


론칭 7년 만에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한 국내 토종 브랜드 젠틀몬스터.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만큼 매번 다른 테마로 창의적이고 신선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론칭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매번 테마가 확실하고 독보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젠틀몬스터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숨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죠.


현재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국 유럽에서 40여 개가 넘는 직영 스토어를 운영 중인 젠틀몬스터는 2018년 여름, 런던 소호에 유럽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데요.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어워즈 중 하나인 '프레임 어워즈'의 싱글 스토어 부분 최고 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런 핫플레이스를 젠틀몬스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가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 런던 여행에서 제니는 런던 소호에 위치한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빠트리지 않고 들렀는데요. 본인과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쓴 제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여러 장의 인증샷을 남겨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있었죠.


의외의 친분을 과시한, 테이트 모던


>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제니. 그런데 제니가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같은 시기에 런던으로 여행을 온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손담비, 공효진, 정려원, 소이, 임수미, 강세미와 함께 테이트 모던을 방문했는데요. 제니는 SNS에 따로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강세미의 SNS에서 손담비, 소이, 강세미와 함께 테이트 모던에 카페에서 찍은 깜찍한 인증샷을 발견할 수 있었죠.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개조한 특별한 미술관 테이트 모던. 개관 초기에는 "흉물스럽다""기괴하다"등의 혹평을 받았지만, 테이트 모던은 수준 높고 파격적인 전시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쳤는데요. 2000년 개관해 그 역사는 짧지만 단시간만에 현대 예술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자리 잡은 테이트 모던. 지금은 매년 5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파크 플라자 빅토리아 런던


바쁜 일정 사이사이 런던의 명소들을 찾아다닌 제니. 짧은 여행 기간인 만큼 그녀는 이동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관광지와 런던 중심가와 근접해 있는 1존에 위치한 호텔을 선택했는데요. 제니가 선택한 호텔은 바로  버킹엄 궁전 정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우아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파크 플라자 빅토리아 런던.


파크 플라자 빅토리아 런던은 특히 지하철을 타고 쇼핑가 및 헤로즈 백화점에도 손쉽게 갈 수 있어 쇼핑하고 싶은 런던 여행객에게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아폴로 빅토리아 극장과 빅토리아 팰리스 극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연극 관람하기에도 좋으며, 깔끔하고 쾌적한 룸 컨디션 제공으로 투숙객들에게 만족도가 아주 높은 호텔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