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전직 아나운서 이혜성은 '빵순이'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빵을 사러 가기도 하며 '1일 3빵집' 투어를 하면서 빵순이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제과 제빵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빵에 진심인 그녀죠. 오늘은 유명한 빵순이로 알려진 이혜성의 빵집 리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그녀가 즐겨 찾는 빵집은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쟝 블랑제리

이혜성은 tvN <온앤오프>를 통해 좋아하는 빵집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낙성대에 위치한 '쟝 블랑제리'에 방문했는데요. 이혜성은 '이 집의 명물 맘모스빵은 한 사람당 두 개가 최대'라고 소개하며 남은 빵은 냉동 보관 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맛있다고 전했죠. 맘모스빵 외에도 단팥빵 역시 유명한데요. 한자리에서 10여 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으로 여전히 사랑받는 빵집입니다.

 

어니언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북촌 빵집 투어를 소개했습니다. 그녀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어니언 안국'이었는데요. 성수점에서 인기를 끌던 어니언은 안국의 100년 된 한옥에 자리 잡았죠. 이혜성이 먹고 싶었다는 빵은 팡도르였는데요. 슈가파우더가 수북히 쌓인 팡도르는 어니언의 대표 메뉴이기도 하죠. 그녀는 팡도르 외에도 앙버터를 골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죠.

 

아티장 크로아상

이혜성이 어니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티장 크로아상'입니다. 이곳은 아티장 베이커스에서 오픈한 크로와상 전문점입니다. 아티장 베이커스는 밀가루 본연의 향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믹싱을 부드럽게 하여 빵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담백하고 쫄깃한 크로와상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죠. 그녀는 감자양파 치아바타와 소시지 크로와상을 주문했습니다.

 

우드앤브릭

이혜성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우드앤브릭'입니다. 그녀는 갓 나온 올리브식빵과 바게트를 주문했습니다. 이혜성은 '겉바속촉' 바게트라고 만족해하며 올리브식빵을 먹자마자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식빵계 1등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샌드위치,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