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로 활동
서울대 공부법 밝혀
과거 연차 부당 수령 논란
출처: 스포츠조선
출처: 텐아시아
이혜성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2016년부터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하지만 2020년 5월 7일 KBS를 돌연 퇴사한 이후 SM c&c와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혜성은 과거 15살 연상인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됐다. 2019년 열애 사실인정 후 각종 언론사에선 이혜성의 기사가 나오면 그것이 어떤 내용이건 전현무를 붙여 내보냈다. 그만큼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2년 소속사 측에서 전현무, 이혜성 커플의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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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빵과 다이어트를 중심 소재 콘텐츠로 진행한다. 이혜성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했다고 알려졌다.
서울대 공부법을 내세운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다. '방과 후 떡볶이 맛을 모르는 바보, 엉덩이로 서울대 간 유형, 공부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혜성은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었다"며 "중학생 땐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걸 포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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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 공부 시간이 16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니까 가루째 입에 털어 넣었다"고 떠올렸다. 또 "웬만하면 낮잠을 참았고 자야 할 경우 15분 단위로만 엎드려 잤다"며 "잠이 너무 올 땐 목덜미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성은 kbs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시절 연차 부당 수령 논란에 휩싸인 적 있다. 2018년 휴가를 쓰고도 근무를 한 것으로 기록하여 연차 보상 수당을 부당 수령한 사실이 적발된 것이다. 당시 KBS는 아나운서실에서 근태 착오를 자체 적발하고 자진신고 후 추가 지급된 수당도 모두 환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