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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현 비비지 엄지
데뷔 초와 전혀 다른 분위기
비비지 미니 3집 '베리어스'

출처 : instagram@ummmmm_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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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엄지가 새로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엄지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리베리 베리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흰색 크롭 탱크톱, 광택이 도는 카키색 팬츠를 입어 힙하면서 섹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메탈 목걸이, 블랙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줘 더욱 강렬해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지의 근황 사진을 접한 전 여자친구 멤버 소원은 “김예원 폼 미쳤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팬들 역시 “캘리포니아 핫걸”, “완전 여신”, “와...이미지 대변신?”, “언니 몸매 무슨 일인가요”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ummmmm_j.i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여자친구 활동 당시, 엄지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으나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데뷔 초 통통한 볼살이 매력 포인트였던 엄지는 꾸준한 식이조절,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는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 2021년 소속사와 재계약 불발과 함께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솔로로 나선 소원, 유주, 예린을 제외한 신비, 은하, 엄지는 '비비지'라는 3인조 그룹으로 재데뷔했다.

이미 8년 차 가수였지만, '비비지' 데뷔 이후에도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출처 : instagram@ummmmm_j.i

출처 : instagram@ummmmm_j.i

출처 : instagram@ummmmm_j.i

 

엄지는 최근 인터뷰에서 “주변에서는 8년 차쯤 되면 여유로워질 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 타이밍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욕심이 생겼던 시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욕심만큼 최선을 다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비비지'에 애정을 드러냈다.

'비비지'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엄지가 공개한 근황 사진은 '베리어스' 콘셉트 포토 촬영 당시 찍은 모습으로 추정된다.

'비비지'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