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
'분당 이나영' 비주얼 수준
태국서 공개한 근황 속 몸매

출처 : instagram@hv_nara

출처 : instagram@hv_nara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권나라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길거리를 걷던 중 뒤돌아 찍힌 듯한 분위기의 모습으로, 편안한 차림과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가 없는 수수함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민소매 상의를 입어 군살 하나 없는 팔뚝이 도드라졌으며, 노출된 상의 사이로 탄탄한 기립근이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hv_nara

출처 : instagram@hv_nara

 

해당 사진 외에도 최근 공개된 근황 사진에 따르면 권나라는 태국을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권나라는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불가살'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어, 차기작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

권나라는 '불가살' 이후 쉬는 동안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9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배우들의 연합 MT 티빙 '청춘 MT'에 출연한 권나라는 당시에도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외모뿐 아니라 털털한 성격까지 자랑한 권나라는 리액션, 웃음, 소탈한 매력들을 그대로 드러냈다.

출처 : 이태원 클라쓰

출처 : instagram@hv_nara

출처 : instagram@hv_nara

 

당시 권나라는 “뜨거웠던 여름, 김성윤 PD님과 우리 ‘이태원 클라쓰’ 팀 그리고 ‘구르미 그린 달빛’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과 함께 한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은 권나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172cm의 큰 키, 몸매, 외모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데뷔 전부터 '분당 이나영'으로 불릴 정도의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권나라는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태원 클라쓰', '불가살' 등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