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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과거 이상형 "아빠 같은 사람"

출처 : 롯데컬처웍스 / 뉴스1

배우 이열음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취재 결과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올해 공개 예정인 '머니게임'까지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재림 감독과 친한 사이로 알고 있으나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라고 전했다.

연예계 다수의 관계자는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 말했으나 소속사는 "확인 불가" 카드를 내민 것이다.

출처 : 매그넘나인, 스튜디오N

열애설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무려 2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21살 연상의 감독과 열애설이 난 이열음은 지난 2018년 한 화보 인터뷰에서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빠가 항상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시곤 했다"며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는 그런 사람 없다고 하지만 꿈은 커도 되지 않겠냐"라며 "외모로는 배우 지진희 선배님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