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martincome.com

'Lavish P'로 더 잘 알려진 파람 샤르마 (Param Sharma)는 37만명의 팔로워들을 보유한 SNS 스타입니다. 하지만 이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19살짜리 청년은 순수 팬보다는 악플러들의 사랑(?)을 더 받고 있죠. SNS 돈자랑은 물론 자신의 팔로워들을 하찮은 '천민' (peasant)으로 부르는 샤르마는 수 많은 악플들을 자처합니다. 심지어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샤르마의 계정을 통해서 인스타그램 역사상 최대 악플과 신고 접수를 받았다고 데일리메일을 통해 밝혀왔죠. 다음은 돈자랑으로 SNS 역사상 최고 악플 기록을 세운 19세 된장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8살 때 부터 SNS 스타로 떠오른 샤르마는 유튜브를 통해 애플 제품들을 동영상으로 리뷰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대부분의 돈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죠.


▼그는 초등학생 5학년 때 부터 용돈 4,000달러 (448만원)를 매주 받기 시작해 현재는 10,000달러 (1,121만원)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은 딱 3가지입니다. 현금, 아이폰, 그리고 명품 (특히 루이비통)이죠.

▼아래는 수백만원이 넘는 명품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의 명품 사랑은 끝이 없죠.

 

▼사실 샤르마는 2014년 8월, 크레이그리스트 (온라인 중고시장)에 훔친 아이폰들을 판매하다가 걸려서 90일 동안 캘리포니아 주 Santa Rita 감옥에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곧바로 30,000달러 (3,363만원)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나왔죠.


▼중동계 출신의 샤르마는 자신의 부모를 직접 언급하거나 자산을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금수저라는 사실은 당당히 자랑하고 있죠.




▼아래는 VVIP들만 발급 받을 수 있다는 그 유명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 신용카드 '센츄리온'입니다. 이 블랙카드는 연회비 2,500달러 (294만원)에 1회 가입비 7,500달러 (880만원) 그리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라티늄 멤버들 중 연간 최소 25만달러 (3억원) 이상 사용한 VVIP들 한테만 발급이 되죠. 


▼샤르마는 한 자루에 20만원씩 하는 24캐럿 순금 스테이플러 심도 공개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것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네요.


▼그의 끝없는 돈자랑과 SNS 팔로워들을 비방하는 멘트들은 악플 기록을 유발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P Lavish는 기부를 조롱하는 뜻에서 악플러들을 위해 4,000달러 (448만원) 현금다발을 풍선에 띄어 날려버린적도 있었죠.

 

▼샤르마는 막 운전면허증을 딴지 얼마 안되어, 자신의 18번째 생일 때 선물로 부모로부터 받은 럭셔리 슈퍼카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용돈'으로 직접 튜닝까지 하게 되었죠.



▼아래는 베일에 쌓인 샤르마 부모의 저택 내부 사진입니다. 지금까지도 샤르마나 그의 부모 재산의 출처는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돈자랑과 SNS 그리고 동영상 만행은 계속 되고 있죠.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파람 샤르마를 '2016년 인터넷상 최악의 십대'로 뽑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