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실물은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TV 화면은 가로가 넓은 편이기도 하고, 아무리 기술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인물 본연의 모습을 담기란 힘들죠. 그래서 실제로 연예인을 보게 되면 '헉'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특히 이곳에 가면 그런 연예인들끼리도 실물 우위가 가려진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곳은 어디일까요?
OSEN, 얼루어, 메인뉴스
바로 패션쇼장입니다. 쇼장에선 연예인들의 패션만큼 주목받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까이서 마주한 연예인의 실물입니다. 패션쇼에는 여성 연예인, 특히 드라마로 인해 TV 출연 빈도가 높은 여배우들의 참석이 잦습니다. 1열엔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한 여배우들이 빛나고 있죠.
쇼장은 긴 런웨이 탓에 좌석이 일렬로 되어 있습니다. 강제로 실물을 비교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패션쇼에 참석한 일반인들의 SNS에서는 'OO밖에 안 보인다'라는 게시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가득한 패션쇼장에서 완벽한 실물로 주목을 받은 여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1. 김사랑
온라인 커뮤니티, MBC<나혼자산다>
패션쇼 실물 후기하면 빠지지 않는 배우는 바로 김사랑입니다. 무려 8년 전 사진이지만,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레전드 실물 사진입니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그녀의 외모는 마치 혼자 조명을 쐬고 있는 것처럼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특히 <나혼자산다> 김사랑 편에서는 그녀의 침대 맡에 이 사진이 놓여 있는 것이 발견되며, 김사랑이 인정한 레전드 사진으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른 사진에서도 그녀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에게 뒤지지 않는 미모로 "김사랑이 제5의 멤버가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당시 김사랑은 30대 중반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출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습니다.
2. 한채영
뉴스1
패션쇼 실물로 주목받은 또 다른 배우는 한채영입니다. 이미 한채영은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하죠. 완벽한 이목구비와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실물은 패션쇼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어두운 조명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레전드로 떠올랐죠.
그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영상엔 다른 여배우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엔 한채영의 이야기로 가득 찼죠. "한채영 말고 누가 여배우냐", "인형 같다", "한채영밖에 안 보인다" 등 그녀의 실물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습니다.
3. 한지민
스타패션
한지민 역시 이 사진이 공개되고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양옆에 아이돌 출신 배우와, 현역 아이돌을 두고도 아름다운 미모로 수많은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옆으로 넘긴 긴 머리와 검은색의 단아한 원피스가 그녀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죠.
특히 실물 우위가 드러나는 그곳, 패션쇼. 한 줄을 가득 채운 많은 여배우들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그들 의모. 실물을 담지 못한다는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그들의 아름다움에 그저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괜히 실물 레전드로 언급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