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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모습이 귀엽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풋풋한 모습을 가지고 있죠. 먼지가 가득 쌓인 앨범을 꺼내보면 ‘이 땐 예쁘고 잘생겼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어릴 적부터 이목이 집중되었던 꽃미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사진을 통해 성형설을 잠재우기도 하고 모태미녀, 미남임을 인증하기도 하는데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그랬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훈훈한 이 아이, 대체 누구야?


부잣집 왕자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아이의 사진인데요. 과속스캔들에 출연했던 배우 왕석현의 어릴 적 모습과 흡사하기도 합니다. 이 연예인은 아역배우 같다는 소리를 듣고 컸다며 언급할 정도였죠. 쌍꺼풀은 없지만 큰 눈망울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얼굴이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처 - 위키트리/전현무 인스타그램

그 주인공은 TV를 틀면 나올 정도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입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뇌섹남으로 입담으로도 큰 즐거움을 주고 있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일에 전혀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지인들의 걱정에도 오히려 개수가 줄어드는 것이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혼혈 스타 아니었나?


출처 - 엠엘비파크/다니엘 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가 맞아....?'할 정도로 지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큰 눈과 오똑한 코로 서구적인 현재 이미지와 달리 누가 봐도 한국인의 외모죠. "어릴 때는 내가 더 낫네."라는 반응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sbs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하며 한국에서 이름을 크게 알렸던 다니엘 헤니인데요.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마음을 녹인 주인공이죠. 한국 배우들과 연기했음에도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살 뺐지....



출처 - 아시아경제
안경을 끼고 개구쟁이일 것 같은 이 소년은 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애들에게 꾀나 짓궂게 굴었을 것 같은데요. 누구인지 쉽게 예측이 가지 않죠.

출처 - 윤두준 인스타그램

저 소년은 2009년에 비스트로 데뷔하며 많은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리더와 보컬로 활동하며 두 가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두준입니다. 쌍꺼풀 없는 큰 눈으로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윤두준은 모범적인 군 복무로 3개월 조기 진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경만 벗었을 뿐인데


출처 - 시사위크/중앙일보

사진 속 여자아이는 커서 완벽한 몸매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빼앗아갔습니다.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죠. 

보고도 믿기지 않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클라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클라라에게도 흑역사는 존재하는데요. 안경을 껴서 그런지 지금과 사뭇 다른 얼굴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도 예뻤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더욱 아름다운 클라라가 되었죠. 지금 클라라의 사진은 다이어트 자극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인스타그램에 전신사진을 올리며 개미허리를 다시 한번 인증받았습니다.


너무다른 근육질 몸매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의 차이는 누가 봐도 확연하게 보입니다. 외모는 한결같지만 거의 2~3배나 차이 나는 몸인데요. 현재 과거보다 훨씬 훌륭한 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상과 크고 웅장한 몸 때문인지 작품에서 조폭이나 센 역할을 맡는 마동석인데요. 사람 얼굴만 한 팔을 가지고 있죠. 실제로 대한 팔씨름연맹 KAF 이사로 의심할 수 없는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게 싫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마크 콜먼, 케빈 랜들맨의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