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않은 남다른 외모와 포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일반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최근 가장 크게 이슈가 된 인물들인데요. 일반인으로 방송에 출연했다가 연예인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출처-instagram @songsel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일반인’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죠. 때로는 출중한 외모로, 때로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화제를 몰고다는 그녀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볼까요?
출처-instagram @songsel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제주도의 한 럭셔리 펜션에서 펼쳐지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러브 캐처. 이번 시즌 2에서는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청춘 남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러브 캐처 2>에서는 캐처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출처-instagram @songsel
이날 방송 내내 러브 라인을 구축해오던 박정진과 송세라는 예상대로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지목했는데요. 서로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박정진은 “뭐가 나오든 나는 괜찮다”라고 말했고 송세라 역시 “나도”라고 답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러브 캐처 2. 하지만 다행히도 두 사람의 정체는 모두 러브 캐처였죠.
출처-instagram @songsel
정체가 밝혀지자 박정진과 송세라는 서로를 바라보며 “고맙다”라고 말했고, 박정진은 “제주도 다시 올 수 있겠다”라며 미소 지었고 송세라는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송세라의 경우 애초 머니 캐처라는 정체가 밝혀졌으나, 박정진을 위해 러브 캐처로 입장을 번복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죠.
출처-instagram @songsel
이어 송세라는 머니 캐처를 포기하고 사랑을 택한 자신에게 "나 정말 멋있다"라며 흡족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말미에는 "러브 캐처의 인연으로 지금도 예쁜 만남 중인 박정진, 송세라커플"이라는 자막과 함께 다정한 커플샷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instagram @songsel
종영 후 두 사람의 커플샷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송세라.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죠. 1993년생인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이며 직업은 은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instagram @songsel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송세라는 등장하자마자 우월한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도도한 매력과 청순한 분위기를 모두 풍기는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마스크를 자랑하죠. 여기에 완벽한 몸매까지 지녀 단숨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송세라. 그 미모가 어느 정도냐 하면 러브 캐처에 함께 출연 출연자들이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를 보고 피팅모델 또는 승무원이라고 예측했을 정도였습니다.
출처-instagram @songsel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송세라가 은행원으로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게 밝혀지자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 깜짝 놀랐었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되면서 그녀가 다닌다고 밝힌 은행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추측도 이어지고도 했죠. 29살로 제철회사에 재직 중인 그녀의 남자친구 박정진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끈 인물입니다.
출처-instagram @songsel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인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선남선녀 커플이라 불리는 박정진과 공세라의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언니는 너무 예쁘고 오빠는 너무 잘생기고 최고로 사랑하는 커플""앞으로 행복하세요!"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죠.
출처-instagram @songsel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박정진 송세라 커플은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개설한 두 사람은 짧은 브이로그와 Q&A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영상 속 서로 얼굴만 봐도 즐거운듯한 두 사람은 실없는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얼굴에 웃음을 잃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한편 종영 이후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졌던 바 송세라는 자신의 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