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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덕분에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1980년대를 제패한 황신혜.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 해가 바뀌는 며칠 뒤면 무려 58세를 맞이하죠. 50대 중반을 넘어 이제는 60대를 바라보고 있는 배우가 이렇게 힙할 수 있을까요.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데요.


또 평소 ‘운동 마니아’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365일 완벽한 몸매 역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죠. 그리고 최근 그녀가 모두의 부러움을 산일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그녀의 딸이자 모델로 유명한 이진이와 함께 미국으로 휴양을 떠났기 때문이죠. 그럼 지금부터 미국에서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황신혜의 여행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알고 보면 비치 맛집 LA, 말리부 비치



출처-instagram @cine33

산타모니카에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타고 3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말리부 비치. 이곳은 미국 서부의 부자들이 사는 대표적인 동네로,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 위에는 고급스러운 저택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말리부 해변 자체도 워낙 유명하지만 해안을 따라 달리는 드라이빙이 더욱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instagram @cine33

특히 말리부 비치는 LA의 다른 비치들과 달리 절벽으로 이루어져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해안을 따라 절벽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산책하듯 해안절벽을 하이킹할 수 있다고 하죠. 황신혜 역시 말리부 해안가 절벽에서 딸 이진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다정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죠. 


미국 대표 부호촌, 베버리힐즈 로데오


출처-instagram @cine33

모두가 알다시피 LA의 고급 주택단지들이 모여있는 베버리 힐즈. 이곳을 가기 위해 그전에 지나치는 거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한 로데오거리인데요. 뉴욕의 5 번가, 메디슨 애비뉴처럼 명품샵들이 가득한 베버리힐즈의 대표 거리 로데오. 여행의 특별한 묘미 쇼핑이 빠질 수 없겠죠. 황신혜 역시 베버리 힐즈 로데오에서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네 곧"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황신혜. 사진 속 그녀는 베버리힐즈 로데오거리에 있는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요. 이국적인 베버리 힐즈를 풍경 속 그녀의 늘씬한 비율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너무 아름다워요""나이는 나만 먹나 봐""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죠.


따끈따끈 핫한 신상 호텔, 실버레이크 풀 앤 인


출처-instagram @cine33

20대 못지않게 트렌디하고 힙한 핫플레이스만 찾아다니는 황신혜. 그렇다면 화려한 도시 LA에서 그녀가 인증샷을 남긴 호텔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요즘 LA에서 가장 뜨고 있는 동네 실버레이크에 위치한 실버 레이크 풀 앤 인(Silver Lake Pool & Inn)입니다. 먼저 이 호텔은 LA 한인타운에서 북동쪽으로 10분 거리, 할리우드와 다운타운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데요. 


실버레이크 불러바드와 선셋 불러바드를 중심으로 많은 상점들이 밀집되어, 호텔 주변에 맛있는 브런치 카페와 고급 커피 부티크, 아기자기한 소품 숍, 알록달록한 포토존, 밤을 빛내주는 샹들리에 트리까지,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가 가득하죠. 특히 실버레이크 풀 앤 인은 영업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인데요. 화려하다 못해 호화롭기까지 한 풀장과 스위트 룸을 포함한 54개의 대형 객실, 이탈리아풍 야외 레스토랑 겸 바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핫플레이스로 변신한 창고, ROW DTLA


출처-instagram @cine33

빠르게 변모하는 LA에서도 가장 핫하다는 ROW DTLA. 지난 2018년, 농산물 마켓 창고였던 이곳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15개의 레스토랑과 편집샵, 유명 패션 브랜드 사무실, 스타트업 사무실이 입점해있는데요. 패션부터 리빙, 음식과 자전거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ROW DTLA는 이제 LA의 랜드마크로 거듭났다고 하죠.


트렌디한 미들 이스턴 레스토랑, Bavel


출처-instagram @cine33

운동 마니아답게 365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황신혜. 그래도 여행에 맛집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그녀가 LA에서 찾은 맛집은 바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들 이스턴 레스토랑 'Bavel'입니다. 우리나라에 마라 열풍이 불듯 요즘 LA에서는 중독 음식이 핫하게 뜨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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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LA에 사는 현지인들도 예약하기 힘든 프렌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스티아(Bestia)의 셰프가 같은 아트 디스트릭트에 오픈한 중동 레스토랑으로 그 인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그녀는 현재 LA에 거주중인 방송인 박은지와 함께 이 레스토랑을 찾았는데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참 보기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