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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연기나 노래 등 직접적으로 하는 활동이 주목받기도 하지만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겉모습 하나하나까지 주목받곤 합니다. 그들의 얼굴은 물론 스타일, 몸매까지 이슈가 되곤 하죠. 그중 최근 SNS에서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홍수현이었죠.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올리곤 했는데, 최근에는 여행을 많이 다녔는지 다양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사진들 중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도 있었던 셈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예뻐서 다시 주목받은 여배우 홍수현의 여행지를 따라가볼까 합니다. 홍수현은 그동안 어느 나라, 어떤 지역, 어떤 곳에 갔을까요?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 @palmillabali

불과 며칠 전 홍수현은 자신의 발리 여행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비키니 차림의 모습과 낭만이 한껏 차오르는 해변 배경때문이었죠. 그녀가 사진 찍은 곳은 Palmilla Bali로 비치클럽 중 하나입니다. 홍수현처럼 즐길 수도 있고 다른 장소에서도 해변과 함께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기때문에 인기라고 하네요.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발리에서 홍수현은 Mrs Sippy Bali에도 방문했습니다. 수영장과 어우러져 있으며 브런치와 음료 등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진 이곳은 가족은 물론 커플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이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홍수현이 음료를 마시며 지은 표정을 보니 상큼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출처- Burgundy-tourism / instagram @soo_hyun_hong

휴양지인 발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바로 유럽인데요. 그중에서도 프랑스는 거의 필수코스처럼 많이들 택해 가곤 합니다. 홍수현은 프랑스 중에서도 북부 여행을 즐겼습니다.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쥬와니를 여행했다고 하죠.



홍수현은 쥬와니의 레스토랑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장소는 'La Côte Saint Jaques'로 관광호텔과 레스토랑이 함께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홍수현은 그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오너 셰프는 장 미셸 로레인(Jean-Michel Lorain)으로 프랑스식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북부에서 또 들린 곳이 있으니 바로 에페르니(Épernay)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홍수현은 "End of the Summer."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죠. 농작물을 수확할 법한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는데요. 자연과 어우러진 홍수현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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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홍수현의 유럽 여행은 프랑스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헝가리 여행이었는데요. 헝가리에 갔던 홍수현은 마차슈 성당(Matthias Church)을 태그하며 밤에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마차슈 성당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성당으로, 정식 이름은 성모 마리아 대성당입니다. 이곳의 남쪽 탑에 마차시 1세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리카락이 보관되어 있다는 이유로 마차슈성당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됐죠.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홍수현은 이어 성당 옆에 위치한 어부의 요새에도 방문했습니다. 어부의 요새는 테라스인데요. 19세기 헝가리 전쟁 당시 어부들로 이루어진 시민군이 요새를 방어한 적이 있어 그 일을 계기로 '어부의 요새'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면 꼭 가보는 관광지 중 하나죠. 이렇게 지난 한 해 헝가리, 프랑스 모두 방문했던 홍수현입니다.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그런가하면 지난 5월 해외방송촬영차 대만 타이페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모던한 갈색 가구와 흰색 침구 사이에서 자신의 미모를 자랑했죠. 별다른 여행기는 없었지만 다양하게 여행했던 중에 또 한 번의 해외 일정이었던 듯 보입니다.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지난해인 2019년 1월에는 하와이 여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홍수현이 올린 사진 속 위치는 카할라(Kahala)로 호놀룰루에 위치한 지역인데요. 하이킹 코스는 물론 해변까지 펼쳐진 곳으로 하와이의 부촌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사진 속에서 홍수현은 야자수와 바다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냈습니다.


출처- instagram @soo_hyun_hong

이렇게 지난 한 해, 그리고 불과 며칠 전까지 알찬 여행을 즐긴 배우 홍수현인데요. 홍수현이 여행만 간 건 아니었습니다. 케냐 북서부에 위치한 투르카나로 해외봉사활동도 다녀왔다고 하죠. 홍수현은 이렇게 일하면서 여행도 하고 봉사도 하며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고 있었는데요. 이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비록 요즘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는 자주 볼 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으로도 얼른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