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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이 자율 주행 전기 차인 '애플카'를 개발 중에 있어 떠들썩합니다.




인공지능이 얼마나 뛰어나냐에 기대가 큰 것 같은데요. 이렇듯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도래하기 위해 동화와 인공지능 개발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더 발전이 될수록 사라지는 직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로봇이 발전 되어도 이 직업만큼 사라지지 않을 유망 직업군은 뭐가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직업의 미래'에서는 2020년까지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인해 5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했는데요.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역시나 2025년이 되면 근로자 중 61%가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무엇보다 비접촉식 기술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사라지는 직업들은 규칙적이고 단순 반복이 되는 일들은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전문 지식과 판단은 인공지능이 발달한 분야인데요. 인기가 좋은 직업인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약사, 의사와 같은 전문직도 충분히 인공지능이 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자동차 운전사, 경호원, 언론인, 투자 전문가 등 수많은 직업들이 위기에 쳐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발전해도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직업은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노인 보호 관리인과 간호사를 뽑을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이 노약자나 환자의 움직임을 도울 수 있지만 사람 간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살아남을 것으로 보는데요. 정보통신, 빅데이터, 앱 개발, 플랫폼 개발과 같은 직업들은 어렵고 힘든 직업이지만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앞으로도 발전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호황기를 누릴 직업군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지막으로는 현재는 선호되는 직업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못하는 직업이 있는데요. 예술적, 창조적이면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오히려 흔하지 않은 직업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작가, 운동선수, 사진작가, 연주자와 같은 직업은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의 발전에도 사라지지 않는 직업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감성과 지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따라잡을 수 없을 것으로 보는데요. 인공지능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쉬운 반면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은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공감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직업은 결코 대체될 수 없죠.

 

다음은 관리의 능력이 필요한 직업인데요. 조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발을 돕거나 가르치는 능력입니다. 조직원들이 인간관계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상담하거나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창의성입니다. 창의성이란 집단지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능력인데요. 다 같이 지식을 나누도록 돕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현하는 일은 앞으로 유망한 직업으로 뽑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결코 안녕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해 나가는 것이 가장 의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