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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표 노총각이었던 KCM이 불혹을 앞두고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한 KCM
전 여친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고백 주목

KCM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예식 없이 혼인신고만 완료한 상황인데요.

 

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CM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과거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KCM은 작년 예능 <돈 터치 미>에 출연해 과거 사귀었던 여자친구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KCM이 신인 가수였던 20대 초반은 여자친구와 싸우게 되었고 3, 4일 정도 연락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참다못해 여자친구와 화해하러 그녀의 집에 찾아간 KCM을 반긴 건 문을 열고 나오는 낯선 남자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큰 옷으로 몸을 가리며 당황해했죠.

 

KCM은 아무 말 없이 뒤돌아 나왔고, 여자친구는 그런 KCM을 따라나와 ‘네가 생각한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해명했죠. 하지만 이미 크게 실망한 KCM은 여자친구를 떠났습니다.

 

KCM은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똑같은 상황이 와도 용서는 없다’라며 바람에 있어서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