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휴가 중 근황
15kg 감량 후 여전한 몸매
걸그룹 센터 비주얼 눈길
출처 : instagram@navi_jiho
가수 나비가 청순한 미모,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가수 나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주니 보고 싶다. 아니 집에 가기 싫다. 아주 혼란스럽네요. 휴가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비는 다리와 가슴선이 도드라지는 카키색 수영복을 입었고, 블랙 컬러 원피스로 휴가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비는 출산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navi_jiho
출처 : instagram@navi_jiho
나비가 올린 사진에 동료이자 방송인 박슬기는 “애 엄마가 이렇게 리즈 갱신해도 되냐?”라고 반응했고, 누리꾼들도 “행복한 여행 하고 돌아가세요”, “여전히 예쁘다” 등 반응을 전했다.
나비는 지난해 오랜만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15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산 후 몸무게가 71kg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던 나비는 15kg 감량 성공으로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나비는 “오 마이 갓, 이거 나 맞아? 크롭탑을 몇 년 만에 입는 건지”, “15kg 빼니 사람이 다시 태어난다”, “무보정 영상 인증한다” 등 멘트와 함께 직접 다이어트 전후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navi_jiho
출처 : instagram@navi_jiho
또한 당시 나비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인 아이를 갖게 됐고 또 다른 의미에서 나에게 선물 같은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며 요즘 정말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중 감량 후 성량도 더욱 풍부해지고 파워풀해지다 보니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자신감이 많이 생겨 긴 시간 기다려 준 팬분들과 만날 시간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058년 ‘I love U’로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 갈래’, ’잘된 일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2021년 5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