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ditorQ 2018. 4. 21. 14:50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드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죠. 하지만 열심히 살을 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효과가 없어 고민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은 평소 습관 때문에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 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도 모르게 하고있는 살찌는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1. TV보면서 먹기 혼밥의 시대에 가만히 밥만 먹기는 무료하니 TV를 시청하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먹게되면 자신이 먹는 양을 제대로 가늠할 수 없어지기 때문에 원래 양보다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주의를 뺏기는 상황에서 밥을 먹으면 비교적 잦은 과식을 하게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산만해진 주위 환경으로 인해 뇌..
건강 EditorQ 2018. 4. 19. 10:09
평상시에도 발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텐데요. 얼굴이나 몸 각질에만 신경을 쓰다가무심결에 발을 바라보면 하얗게 올라온 각질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양말을 신지 않고 샌들을 신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갈라진 발 각질이 큰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흉하게 자리잡은 발 각질을 즉각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발 각질을 없앨 수 있는 보습제를 만들어 볼까요? 1. 코코넛 오일/시아 버터발의 각질을 없애기 위해서는 발에 충분한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코넛 오일과 시아 버터를 사용하면 훌륭한 보습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밀랍 3스푼, 코코넛 오일 1/4컵과 시아 버터 1/4컵..
건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8. 10:52
과도한 음주 문화, 맵고 짠 식습관,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위염을 달고 산다고 말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실제 한 방송에 출연한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감기 다음으로 위염이 병원을 많이 찾게 하는 질환 2위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건강검진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위염으로 진단되는 사람은 무려 85.9%라고 합니다. 잘 알다시피 만성 위염은 위궤양이나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요. '잘 먹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위'가 보내는 위험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 가벼워 무심코 넘겨버리기 쉽지만, 다음 증상이 반복돼서 찾아올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갑작스런 점의 증가온몸에 갑작스럽게 수십 개의 점들이..
건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8. 10:39
악취를 잠재우기 위해, 혹은 마음의 심신을 얻기 위해 우리는 ‘향기’를 이용합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향기를 음미하면, 마음이 저절로 가라앉고 기분 좋은 호르몬이 고개를 들곤 하죠. 하지만 우리는 이 향기가 어디서 왔는지는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이 향기가 여러 화학제품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하죠. 이제부터 독한 향수 대신 장미꽃 한 송이를 꽃병에 꽂아야 할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인공 향료가 만들어지는 원리 향수, 디퓨저, 화장품 등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부분의 향기는 인공적으로 조합해 만들어진 '가짜' 향기입니다. '석유'에서 분리하고 정제한 화학물질을 기본 베이스로 하죠. 여기에 식물이나 과일 등의 추출물에 착향제를 섞어 인공 향료를 만듭니다. 현실적으로..
건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7. 09:10
살을 빼기 위한 정보는 온라인에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그 정보를 자신의 생활에 접목시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때문에 자신이 하루를 생활할 때 다이어트 팁들을 속속들이 접목시켜 놓으면, 그것들이 곧 습관이돼 더 효율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잘 자는 것, 잘 먹는 것, 운동 열심히 하는 것 외에 남다른 생활습관을 추가하는 것이죠. 그 방법들은 의외로 간단해서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연구결과 등을 통해 입증된 만큼, 다음 습관들을 매일 반복하면 분명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1. 아침에 일어났을 때▼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 한잔'은 잠자는 동안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고, 굳어있던 소화기관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중 노폐물을 배출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진 적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나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 개의 분비 기관에서 화학물질을 생산합니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우리 신체의 전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호르몬이 신체를 통제하지 못하면, 여성들은 감정 기복을 겪거나 수면장애, 여드름 등을 유발하게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당신이 호르몬 때문에 몸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는 징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여드름가끔 여드름이 나는 것은 괜찮지만,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나는 경우 호르몬이 불균형 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더욱이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었다는 뜻이죠. 2. 수면 장애에..
건강 EditorQ 2018. 4. 17. 09:10
평소와 다르게 ‘자주’,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렵다면? 또 소변이 마려울 때 방광, 골반 등에 ‘압박감’과 ‘통증’을 느낀다면? 주로 여성들에게서 발병하는 ‘간질성방광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하지만 가볍게 넘길 경우, 배뇨 시 극심한 통증과 함께 불면증 등 실생활 전반에 걸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과민성 방광증후군’과는 또 다른 차이를 보이는 ‘간질성방광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질성 방광염이란?▼간질성 방광염이란 세균과 상관없이 세포 사이사이 염증이 생겨 조직이 모두 망가진 경우를 말합니다. 세균이 없는데도 염증 반응을 보이고, 방관 조직이 손상되는 특징을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방광에 소변이 차게 되면 참을 수 없는 강한 통증이..
건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6. 14:46
배 속에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엄마는 아기가 자라면서 다양한 증상들을 겪곤 합니다. 입덧이나 튼살, 체중 증가 등의 변화는 이미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곤 하는데요. 사실 이외에도 임산부가 겪게 되는 고충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은 의외로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기 때문인데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괴로움. 처음 겪게 되는 초기 임산부들이 당황스러워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냉 분비가 증가한다“방금 화장실 다녀왔는데 콧물처럼 진득한 노란 냉이 묻어나왔어요. 배도 아프고 지금 임신 10주 조금 넘었는데 극초기일때도 노란 냉은 안나왔거든요. 한번 유산으로 보낸 터라 너무 겁나네요. 아가 괜찮은 거 맞겠죠?” 일부 임산부들은 하루에 속옷 2~3개를 갈아입을 만큼..
건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3. 09:09
가만히 있다가도 한 번씩 느껴지는 눈 밑 떨림. 마음대로 통제할 수도 없고, 가만히 두자니 은근히 신경 쓰이는 이 증상은 도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눈 떨림은 흔히 '피곤'해서 일어나는 경우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우 간단히 마그네슘만 섭취해줘도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진실일까요? 그리고 이 경우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는 '단순한' 증상에 불과할까요? 1. 눈 밑 떨림의 진짜 원인눈 밑 경련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행간에 떠도는 말처럼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마그네슘 부족이 눈떨림의 주요 원인은 아닙니다. 단순한 눈떨림은 누적된 피로, 수면 부족, 카페인 과다 섭취, 과음, 스트레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건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2. 15:29
계절이 뚜렷하게 바뀌는 3월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는 더욱 건조해져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되곤 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또한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곤 하는데요.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피부가 자극받아 쉽게 붉어지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절한 홈케어가 꼭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맘때가 되면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각질 생성이 가속화돼 여드름이 자주 고개를 들기도 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잡을 수 있는 피부 극복 꿀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1. 환절기에 유독 피부가 나빠지는 이유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은 나날이 깊어갑니다. 상대적으로 건조한 날씨, 강해지는 자외선, 꽃가루, 황사 등이 한꺼번에 피부에 직격탄을 날리기 때문인..